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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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rince Vlad | Masahiro Andoh & Keizoh Kawano | |
2 | Don't Play Hard To Get | Masahiro Andoh | |
3 | Revenge | Masahiro Andoh | |
4 | Istanbul | Masahiro Andoh | |
5 | Another Story | Masahiro Andoh | |
6 | Reminiscence | Satoshi Bandoh | |
7 | Slick Stick | Masahiro Andoh | |
8 | Cirrus | Satoshi Bandoh | |
9 | And Forever | Masahiro Andoh & Keizoh Kawano | |
10 | Sayonara | Satoshi Bandoh |
하늘, 2006-04-22
작년의 연말Live(코베와 도쿄)로, 한 발 앞서"Revenge"와"Cirrus"를 연주해 주었습니다. 매우 근사한 곡 였으므로, 이 New Album의 발매가 몹시 기다려 졌습니다.
작년의 "Passion Flower"가 상쾌한 곡조 였으므로, 이"BLOOD MUSIC"는 여러분이 강열이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ROCK입니다만 확실히 T-SQUARE SOUND의 색이 있습니다.
이토씨는 주로 EWI40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axophone를 사용한 곡은 적습니다. EWI4000는 무선이므로, 금년의 Live Tour로 객석에 난입한다는 것이 있을지도.^^
카와노씨는 이번, Steinway의 Acoustic piano와 Hammond B-3을 주로 사용해, 신디사이저는 실제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고 있지 않는 듯한 들리는 방법의 사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도씨의 Guitar Sound는 최고입니다. 마음껏 ROCK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는 근사함이 눈에 띕니다.
반도우씨는 정말로 천재 드러머입니다. 역대 T-SQUARE 드러머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22세에 이 실력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는 원래 T-SQUARE 팬이므로, 한층 더 T-SQUARE에 대해서 정열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와노씨도 원래 T-SQUARE 팬으로, T-SQUARE라면 뭐든지 알고 있어, 지금은 T-SQUARE의 총지휘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안도씨도 이토씨도 카와노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와노씨는 ROCK를 아주 좋아하고, T-SQUARE 이외의 Live로 그를 본 적 있습니다만, ROCK의 Live에서는 정말로 훌륭한 연주를 들을만해 주었습니다.
이 Album에서는 안도씨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카와노씨의 활약이 큽니다.
1. Pronce Vlad
안도씨의 곡을 카와노씨가 매우 진한 ROCK로 완성한 변박자의 부분이 재미있는 곡입니다. 인트로를 물어 "정말로 T-SQUARE의 곡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역시 T-SQUARE인것 같음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2. Don't Play Hard To Get
분위기가 바뀌고, 밝은 8 BEAT의 곡. Piano solo가 상쾌하고 매우 기분 좋습니다.
3. Revenge
작년의 연말 Live로 연주된 곡.
Bass와 Guitar의 제창의 중량감이 매우 좋습니다. EWI의 소리는 이토씨다움이 나와 있습니다. 카와노씨의 organ solo는 최고! 매우 어려운 리듬 패턴을 반도우씨는 간단하게 두드릴 수 있으므로 감탄합니다.
4. Istanbul
이국의 땅을 느끼게 하는, 에스닉한 분위기의 곡.안도씨의 Guitar solo가 멋집니다.곡의 최후는 매우 멋진 끝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5. Another Story
상냥해서 온기가 있는 Piano solo로부터 시작되는 발라드. 이토씨의 Saxophone는 마음이 가득찬 느낌이 듭니다.안도씨의 Guitar solo는 cool인 느낌이 나와 있습니다.
6. Reminiscence
이 곡에는 코러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반도우씨와 Support member인 Bass의 타나카씨가 코러스를 하고 있습니다. Saxophone가 메인의 곡입니다.
7. Slick Stick
T-SQUARE인것 같음과 ROCK가 능숙하게 맞물리고 있는 곡.
8. Cirrus
이것도 작년의 연말 Live로 연주했습니다. 그 때는"Shock Treatment"라고 하는 가짜의 타이틀 였습니다. 오프닝의 반도우씨의 드러밍에는 깜짝 놀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Album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Speed 감각이 있어, 매우 근사합니다. Live로 이 곡이 연주되면, 부디 반도우씨에 주목해 주세요. 그의 드러밍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9. And Forever
피로를 달래 준다, 매우 감동적인 발라드입니다. 매우 상냥하고, T-SQUARE를 사랑을 느낍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10. Sayonara
Sayonara(안녕히 가세요)이지만, 또 다시 만나려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느긋한 Beat가 기분 좋습니다.
6월부터 시작되는 Live tour가 몹시 기다려 집니다. 일본에서의 Live도 기다려집니다만, 나는 한국 강연을 제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또기, 2006-04-22
먼저 언제나 좋은 음악 접할수있게 도와주시는 모비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제 허접한 한국어실력은 부디 좋게 봐주시길..
T-Square 가 Rock 을 한다기에 꼭 듣고 싶었던 음악이 이 'Blood Music' 입니다. 뭐 스퀘어노래가 원래 좀
Rock 요소가 많이 들어간 퓨전재즈였지만 Masahiro Andoh 님께서 "Rock 컨셉으로 밀고 나가겠다!" 라는 게
왠지 이번 앨범은 다를것같은 생각에 뇌리에 꽃혀서..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이 앨범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 그리고 많은 T-Square 팬들의 충격도 이해할수있었지만, 과거 T-Square에 정체하고 살수는없잖습니까. 세상이 바뀌듯 T-Square 도 바꿔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 그 탈바꿈으로 인해 뭐라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먼저 첫번째 곡 Prince Vlad 에 대한 소견입니다. 상당히 리드믹하면서도 음악 style 은 H.E.D. PE 같은 인더스/네오메탈 비스무리 한데요..역시 보컬이 없는 T-Square 는 Rock 스타일에 Hold-up 이 많은듯 싶습니다.
JUDD 로 들리는 EWI 도 일명 "Screamo" 은 안돼는 모양입니다.. 오히려 색소폰으로 칼톤 난무하면 나았을듯싶은데..하지만 Takeshi Itoh 씨의 EWI 솔로는 스타일에 맞는거같네요..코드와 코드사이에 Passing Note 가 많으면서 INTENSITY (긴장감? 격렬함과 풀어지는것의 대비?)가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 을 줍니다.
2. 두번째는 Don't Play Hard to Get 이군요. 이건 무슨 Punk 인지 Alternative 인지.. 그러나 인트로에서 멜로디 부분은 역시 punk 냄새가 짙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기타/EWI 가 아니라 Blink 182 의 Tom Delonge 와 Mark Hoppus 의 하모니가 생각이 나는군요. Vocal 이 있었으면 Sum41 노래를 Blink182 가 부른듯한.. 그런데...
피아노?! 조금 엽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타솔로다음 멜로디가 엉성한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EWI 의 솔롤로 이어진는건 부드럽고 좋네요.Dynamic 한 엔딩에 한표! ★★★★ 을 줍니다.
3.Revenge..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Linkin Park 나 RATM 을 연상시키는 드럼 Loop 와 Bass 그리고 Synth Sequencer... 헤비하지않으면서 리드믹한게 좋네요. 아!! 하지만 중간 EWI Break 후 EWI 솔로가 나와야하는데 결국 흐지무지하게 Bass/Drum 듀오 솔리로 넘어가네요;; Keizoh Kawano 씨! 많은 사람들은 비중이 적어진다고하지만 저는 반대합니다! 음악스타일에 맞는 당신의 솔로는 멋집니다, 그리고 EWI 솔로로 넘어가는 transition 은 감히 최고라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EWI 솔로가 좌절... 왠지 혼다상의 Stop!that Funk 같은 스타일의 솔로를 원했다만... 마지막 기타솔로의 Fade out 이 아쉬움이 남네요.. ★★★★★ 을 줍니다.
4. Istanbul 들어도 들어도 뭔지 모르는 노래...그냥 무난하고 light head banging 에 좋을듯. ^^; ★★★을 줍니다.
5. Another Story는 Masahiro Andoh 씨의 특유 멜로디입니다. 나중에 Slow Rock Transition 이 듣기 좋습니다. Andoh 씨의 솔로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하지만 왠지 복잡한 느낌은? 발라드가 복잡하니 노래가 조금 Muddy 해졌네요... 원래 Fade out 을 좋아하지 않았던터라 마지막 fade out 이 별로라는... ★★★ 을 줍니다
6. Reminiscence는 Satoshi Bandoh 군의 곡인데요.. Bass의 모노톤은 쉬운 코드프로그래션을 연상시키는데 Blink 182 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아쉬운 점은 INTENSITY 의 change 가 없다는것! 자칫 지루하게 들릴수있다는게... 게다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피아노는 역시 아닌듯... 마지막의 Fade out 도 맘에 안들고..
★★ 을 줍니다.
7.Slick Stick은 Neil Peart 같은 드러머의 Off Beat 을 듣는것같아서 반갑네요. Surfin' the USSR 비슷하다고나 할까? 한가지 안좋은점은 Symmetrical 하지 못한 멜로디가 비호감입니다. Symmetrical 한 멜로디는 얼핏 들으면 그냥 띵가띵가하는 느낌이 들고 나중에 멜로디가 잘 생각나지 않죠... (Symmetrical 한 멜로디의 예로 학교종이 땡땡땡, 나비야나비야... ^^; 스퀘어 쪽으로는 Omens of Love 나 Takarajima 가 있죠.) 중간에 Drum Loop 이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오! Keizoh Kawano 씨의 솔로는 좋은데, 서포트 역할이라서 그런지 솔로가 너무 짧다는.. 너무 자유자제라서 프로페셔날 밴드가 아닌 미국 High School 락밴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을 줍니다.
8. Cirrus은 또다시 Satoshi Bandoh 군의 넘버입니다. 리듬섹션은 상당한 그루브를 자아내네요, 리듬섹션 만큼은 별 6개를 주고싶습니다! Heavy Punk 분위기가 Avenged Sevenfold 을 연상시킵니다. 아, 하지만 Satoshi Bandoh 군의 멜로디는 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군요. 또다시 Symmetrical 하지 못한 멜로디라인에 리듬과 스타일이 안맞는.. 하지만 솔로들은 좋습니다. 특히 Keizoh Kawano 상의 솔로가 저한테는 인상적이라서 계속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INTENSITY 가 올라가며 Dynamic 한 엔드! ★★★★을 줍니다.
9. And Forever같은 곡이 나오면 Masahiro Andoh 상에게 이렇게 외치고싶습니다. "락이면 락! 스퀘어 퓨전이면 스퀘어 퓨전!" 앨범분위기와 안어울리는 발라드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차라리 Another Story 는 Slow Rock 넘버로 변했지만 이건 Moderate Jazz Ballad? 앨범의 Context 에는 ★ 을 주고싶지만 'Blood Music' 이 아닌 다른 앨범의 곡이라면 더욱 좋은 점수를 줄수있었겟죠.. 노래자체로는 ★★★을 줍니다.
10. 마지막으로 Sayonara, Satoshi Bandoh 군의 곡입니다. 희망찬 느낌과 함께 내일을 향해서.. 미래를 향해서 뻗치는 스타일이 明日への扉 와 흡사합니다. 전체적으로 Relaxed 됀 느낌이 좋고 EWI (이것이 정녕 4000s 사운드라니요!) 이번 멜로디는 semi-symmetric 함으로 Satoshi Bandoh 군에게 Kudos! ★★★★ 을 줍니다
...
실망스럽다는 코멘트가 더욱 많은것같지만 저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앨범입니다. Takeshi Itoh 그리고 support 로 밀려나간 Keizoh Kawano 씨의 비중이 작은건 음악성향상 할수없다고 봅니다. 음악도 편식하면 안됀다고 배웠습니다. 한가지 말하자면 이미 Rock의 냄새가 풍기는 T-Square 의 음악이 Punk 로 변신했다는 생각을 하시면 Andoh 상을 이해하실수있을듯..
'Blood Music' 은 들을수록 매력이 넘치는 앨범같습니다. 예로 Masahiro Andoh 상의 Truth 울궈먹기에 불만이 많으신분들이 있는것같은데, Andoh 상이 과거의 음악에 집착하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이 'Blood Music' 이 아닐까요?
그럼 이제 우리 모두'Blood Music' 과 함께 ROCK OUT!
네버마인드, 2006-04-21
밴드의 조화면에서 볼 때 전반적으로 이토다케시의 비중이 줄어든데다, 몇몇곡에서는 겉도는 인상마져 드는군요. 차라리 티스퀘어가 아닌 안도마사히로의 이름으로 내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카와노케이조의 곡이 2곡에 그마저 공동작이라는 것도 아쉽네요. 팀의 막내 반도가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 드는 게 그나마 위안꺼리...
●BEST TRACK:「Sayonara」 앨범전반에 흐르는 강렬한 분위기를 살려가지만, 기타가 메인이 아닌 뒤만 받쳐주는 터라 가장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이토의 새로운 EWI사운드도 한 몫 했을 듯.
●WORST TRACK:「And Forever」 이 곡은 너무 잔잔해서 앨범의 전체 분위기랑은 안 어울리는 감이 있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가서야 터져나오는 색스폰 외에는 이렇다할 특색이 없네요.
●그외의 TRACK에 대하여:
「Prince Vlad」(=블라드체페슈=드라큘라의 모델) 아마도 이번 앨범의 모토가 된 곡인 듯... 이곡에서부터 안도의 회춘을 예감!!! 「Don't Play Hard To Get」EWI만 없었으면 영락없는 그런지사운드 「Revenge」다소 평이한 구성이지만, 안도+이토 콤비의 화려한 플레이가 멋진 조화를 보여주는 곡. 「Istanbul」앨범마다 양념처럼 끼는 지명시리즈. 터키의 밴드가 아마 이런 곡을 연주하지 않을까? 「Another Story」왠지 난잡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비호감. 「Reminiscence」전체적으로 세련된 곡. 절제된 색스폰 후렴구가 맘에 드네요. 「Slick Stick」자유로운 곡형식이 지나쳐서 조화롭지 못하다는 인상. 「Cirrus」반도곡중에 유일하게 이 곡에는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만, 밴드전체가 한마음으로 달리는 그 느낌은 좋군요 :)
'강렬하다...' Passion Flower의 평이하고 무난하다는 평가가 싫었던걸까요. 조금 더 가장자리로 움직인 스퀘어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럽네요.
곤쓰, 2006-04-19
이번 앨범의 컨셉은 ROCK이다. 그러나 굳이 그렇게 표현하지 않더라도 T-SQUARE의 음악은 다른 J-Fusion 그룹에 비해 ROCK적인 색채가 짙은 편이고 본인에겐 그 정도의 느낌이 좋았었다. 그래서인지 ROCK을 표방한다는 앨범 발표 전의 소식에 걱정이 앞섰다. Masahiro Andoh의 ROCK이라면 Truth 21Century나 Gran Turismo OST 시리즈가 연상되었고, 어느 쪽도 딱히 마음에 들진 않았기 때문이다. 99년 작인 Sweet & Gentle을 접하고 새로운 사운드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팬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인도 그랬으며 적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그런 기분을 느꼈는데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터라 상대적으로 충격은 약한 편.
금작 ‘Blood Music’에서 크게 부각되는 멤버는 역시 밴드의 리더이자 Guitar의 Masahiro Andoh, 그리고 Drum의 Satoshi Bandoh다. Takeshi Itoh나 Keizoh Kawano의 비중은 적은 편인데 Keizoh Kawano의 경우 Groove Globe 이후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Masahiro Andoh의 배려인지 아니면 그의 능력인지 Satoshi Bandoh는 전작보다 좋은 곡을 뽑아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가 작곡한 앨범의 마지막 곡, Sayonara의 멜로디와 분위기가 뇌리에 꽂혔다. Masahiro Andoh의 작품 중에서는 경쾌한 디스토션 리듬이 인상적인 Don't Play Hard To Get, 그리고 From Tanjavur를 연상시키는 Istanbul 정도가 기억에 남았다.
사실 수록된 10곡 중 1번과 8번을 제외하면 기존의 T-SQUARE식 ROCK을 크게 벗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앨범 당 1~2곡씩 채워져야 할 곡들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아쉽다. ROCK을 표방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향에 따른 곡 간 선호가 극명하게 갈릴 앨범이 될 것이라 추측해 본다.
타이틀 그대로 강렬한 앨범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로 스퀘어의 사운드인가...하고 생각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지는 군요. 제가 기타를 쳐서 그런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군요.
ps.만일 이토씨가 아니라 혼다씨가 이 앨범에 참여했으면 어떨까 싶군요....엄청나게 강렬한 음반이 나왔을텐데...
음............ 이번 앨범은 정말 락 버젼으로 확 변신한것같습니다!
10번과 6번곡이 특히 좋네요!!!!
하지만, 티스퀘어만에 색 이 사라진것 같아요 .
남아는 있지만 락 버젼이어서 조금은.... 티스퀘어만의 노래들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락으로의 변신은 정말 멋지고 대단해요!
숨조일듯한 음과 박자
신인[?] 멤버들의 실력이 돋보입니다.
와우! 정말이지 오랜만에 재미있는 앨범이 발매된 것 같습니다. 티스퀘어의 구세주는 단연 반도 사토시 형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에 이토 영감님 연주가 너무 맥이 빠졌었는데 올해는 다행히도 그렇진 않군요! 아직 Spirits나 Groove Globe만큼의 충격은 받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좋군요!
비오는 날 자전거타고 비맞으며 돌아다닐때 듣기 좋은 앨범인것 같습니다
괜찮은곡도 몇곡있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그냥 시원한 서양메탈그룹듣는게 더 나을듯한..-_-;
정식앨범이라 하기엔 조금 완성도가 떨어지는 앨범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멤버들의 개성이 강한건지;
반도 라는 친구도 .. 재저는 아니고 락커던데..
노리타케 같은 재저끼가 있으면 더 욱 좋겟네요ㅠ;
흠..... ㅋ 단도직입으로
아무튼 이번 앨범은 패션플라워보다 별로인듯
그냥; 1번 트랙듣고; 이 앨범 분위기 알겟네요 ㅋ
스타리그에 조만간 이 음악 나올듯 ㅋㅋ
Groove Globe 이후 티스가 여러모로 외도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자리를 잡진 못하는 모양입니다-_-;; 하지만 컨셉만이라도 Rock을 표방한 앨범이 하나쯤은 있어도 좋겠다는 본인 생각에 인해서 이번 앨범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예상대로 곤쓰님이 바로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샘플을 듣고는 스타일이 많이 바뀔것으로 생각했는데 정도가 그리 크진 않은 모양이네요. 빨리 라이센스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Sax와 EWI의 사용 밸런스는 여느 앨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EWI는 4000S 와 EWI3020m 을 나란히 사용했군요. Sayonara의 경우 4000S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Itoh 사운드와는 좀 다른 느낌이군요. 더 자세한 리뷰는 삼일간의 감상 후에 업로드를...
지금 표지만 봐도 상당히 새롭군요... 음악 스타일과 이토의 스타일로 봐서는.. 색소폰은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티스퀘어니.. 이런 변신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0^;
반도의 곡이 무려 3개나 되는군요. 케이조 단독곡도 없고 단지 안도 사운드의 서포트 개념이 될까 우려됩니다. 일단은 들어봐야 할 듯 싶네요..; 결과가 어찌되었든 이 앨범은 2인 Unit체제 활동보다 더 큰 파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