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1 | Lost in a Maze | ||
2 | Fly into a passion | ||
3 | Yellow Sunshine | ||
4 | Illusion | ||
5 | Real Box | ||
6 | 6-Trip | ||
7 | Buster | ||
8 | Going Back | ||
9 | Rendezvous |
마일즈 데이비스의 Doo bop을 듣다가 갑자기 깨달았는데, Doo bop에 수록된 Fantasy의 드럼 루프가 Yellow Sunshine의 인트로 드럼 루프와 완전히 똑같군요. 모호크스의 The Champ를 리믹스한 동일 샘플 트랙을 레코딩에 사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도기 적인 앨범이다. 1,2집에서 보여주었던 음악적 완성도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었나보다
Melody line에 의존하는 모습에서 뭔가 돌파구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그래도 Yellow sunshine 같은 Dimension의 대표곡이 있는 앨범이다.
스튜디오 세션으로서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던 이들이 화학적 결합을 해나가면서
이제부터는 어떤 식으로든 Dimension 고유의 색깔을 가져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5번 track, Real Box는 워크맨 시절 카셋 테잎으로 떠서 볼륨 10으로 들었던 곡이다.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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