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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PEA VS THE SQUARE - The Live!


CASIOPEA VS THE SQUARE - The Live!
  • 명칭: CASIOPEA VS THE SQUARE - The Live!
  • 음악가: Various Artists
  • 발매일: 2004-03-17
  • 분류: Live
  • 매체: DVD
  • 레이블:
  • 제품번호:
  • 4명 참여

관련 사진


안내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Omens of Love Hirotaka Izumi
2 Looking Up Issei Noro
3 Control Masahiro Andoh
4 風の少年 Masahiro Andoh
5 Eurostar ~run into the light~ Hiroyuki Noritake
6 Breeze and You Hirotaka Izumi
7 Cape Light Hirotaka Izumi
8 Prime Masahiro Andoh
9 Takarajima Hirotaka Izumi
10 Eyes of Mind Issei Noro
11 ときめき (Heart Beat) Issei Noro
12 Freak Jack Issei Noro
13 Tropicool Akira Jimbo
14 It's not only one time Yoshihiro Naruse
15 Rare One in N.Y Issei Noro
16 Sprinter Minoru Mukaiya
17 Trance Evolution Issei Noro
18 Kapiolani Masahiro Andoh
19 Justice Issei Noro
20 Once in a Blue Moon Minoru Mukaiya
21 Midnight Circle Hirotaka Izumi
22 勇者 (Yuh-Ja) Hiroyuki Noritake
23 Mid Manhattan Akira Jimbo
24 Eccentric Games Yoshihiro Naruse
25 Nab That Chap!! Mitsuru Sutoh
26 Japanese Soul Brothers Masahiro Andoh
27 Fight Man Issei Noro
28 Truth Masahiro Andoh
29 Asayake Issei Noro

참여 음악가


Various Artists

Akira Jimbo

Drums

Various Artists

Hirotaka Izumi

Acoustic Piano,Keyboards

Various Artists

Issei Noro

Acoustic & Electric Guitar

Various Artists

Keizoh Kawano

Keyboards

Various Artists

Masahiro Andoh

Acoustic & Electric Guitar

Various Artists

Minoru Mukaiya

Keyboards

Various Artists

Mitsuru Sutoh

Electric Bass

Various Artists

Takeshi Itoh

Saxophone,EWI

Various Artists

Yoshihiro Naruse

Electric Bass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아침노을, 2004-07-15

13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음악을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퓨전 재즈를 접한 저로선 이미 감당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 앨범은 바로 카시오페아의 'Super Best 2000'이었죠.
그 후 2년이 지났고, 전 다시 한번더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으로
음악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T-Square의 공연이었죠.
정말 멋졌습니다. 바로 제 옆에서 슈토 상이 연주를 할 때 그 기분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그토록 기다렸던 카시오페아의 내한 공연
그 날 전 울었습니다.

16살이 되던 올해. 전 다시 한번 감동을 느꼈습니다. 바로

"CASIOPEA vs THE SQUARE" 를 보고서...

개인적으로 저는 일단 카시오페아에 더 호감이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편중적인 평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봐주세여...

맨 처음 오프닝 곡에서 저는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

말이 필요없는 합동 공연이였죠. 그리고 티스퀘어의 단독 공연.

티스퀘어는 매우 점잖은 공연을 했습니다. 곡 하나하나가 모두 좋았지만

전 그중에서도 Eurostar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Prime도 매우 좋았어요. 바람의 소년은 저번 내한 공연과

비슷했구요..

반면 카시오페아는 락 적인 성향을 띤 공연을 했어여.

제가 좋아하는 Tokimeki에서 Freak jack, PLACES에 수록된

4곡 모두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무카이야 작곡의

Sprinter는 그야말로 " 지존! "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배틀 연주. 사실 기타와 키보드 배틀은 배틀이라는 말이

안 어울렸습니다. (왜 배틀이라고 붙였는지? 그냥 듀엣으로...하지)

But! 드럼과 베이스는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 엄마가 사랑하시는 짐보 상과 노리타케 상의 신들린 연주는

너무나도 대단했죠.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루세 상의

코믹 초퍼 주법. 슈토 상의 연주도 좋았어요!

마지막 카시오페아의 Fight Man은 20th의 Fight Man이 울고

지나갈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였죠.

앙코르 파트인 Truth와 Asayake...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Truth 에서 바로 Asayake로 넘어가는 장면...

그리고 Asyake 후반기에서 뮤지션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제 평생 잊지 못 할 겁니다.


CASIOPEA vs THE SQUARE 에 대한 평은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군요

" 직접 보세요! "

Various Artists 에이치, 2004-05-16

우선 이 카시오페아 VS The SQUARE의 경우는 DVD중에서도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둘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던 점이 바로 팬들에게 보다 가지고 싶어지는 욕구를 가지게끔 했다는 점인데요, 불과 1년도 전에 벌어진 카시오페아와 더 스퀘어의 합동 라이브(물론 형식은 VS입니다만.)라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겠지요. 언젠가는 벌어질듯 벌어질듯 하면서도 티스퀘어의 25주년의 중후반단계로 가면서 벌어졌기에 그것도 수많은 퓨전재즈펜들의 가슴속에 남을 수 있을만큼의 충분한 잠재를 가진 DVD이기에 가능했기에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한번 곡들을 보겠습니다.

우선은, 시작부분입니다만, Omens of Love를 시작으로 Looking up로 이어지는 오프닝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멘즈 오브 러브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혼다의 오멘즈 오브 러브에 너무 길들여지는 바람에 이토의 경우는 잘 들을 기회가 적었는데, 지금 와서 이렇게 라이브를 통해서 보다 보니 색깔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오프닝이 끝나고 이어지는 더 스퀘어 파트의 첫번째곡은 네추럴 엘범의 Control 입니다. 이토의 이위 연주가 인상깊고,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나가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aze no Shonen에서는 약간의 실망감도 있었습니다. 후반부에서의 뭔가 부적절한 듯한 이토의 연주에서 조금의 이상한감을 느꼈습니다만, 꼭 음이 떨어지는듯한,^^

Breeze and You, Prime, Cape Light 같은 경우는 진짜 어떤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감상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만, Cape Light같은 경우는 색소폰의 연주가 예전의 엘범에서의 느낌과 전혀 손색이 없는것이, 아니 오히려 발전한 듯한 느낌이 전해지는게 아직도 이토의 색소폰 연주는 녹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곡 자체가 로맨틱한 곡이라서 뒷부분의 원스 인 어 블루 문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겠죠.

Prime같은 경우는 라이브 영상이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변함이 없는 안도의 기복없을 정도로 대단한 연주는 두번째로 두고 85년 라이브에서의 강렬함은 약간 수그러든 듯한 느낌...

카시오페아의 파트는 제일 먼저 Eyes of Mind로부터 시작합니다만, 우선은 두번째 곡인 Tokimeki부터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Tokimeki.. 개인적으로 카시오페아의 음악 중에서 명곡으로 꼽는 곡입니다만, (최근에 바뀌고 또 바뀌고.. 명곡으로라...^^) 흥미진진한 전개와 기분좋은 기타의 연주는 마음을 행복(? 가볍게) 해 주는 것 같군요^^

Freak Jack의 경우는 20세이 라이브에서도 경험을 하고 타 라이브에서도 보았습니다만, 이번엔 인트로 부분에서의 파커션 비스무리한 느낌이 조금 특별하다고 해야할까요?

It's Not Only One Time같은 경우는 본 곡은 대개 차분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를 느낀 곡입니다만, 초반의 노로의 솔로로 시작되는 부분은 전혀 그런 느낌이 나지 않는군요. 그 후의 전개는 기본적으로 엘범 부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 라이브에서 가장 마음에 든곡..^^

다음 파트는 바로 본격적인 대결파트입니다만, 우레와 같은 박수로부터 시작되는

우선은 Kapiolani부터.. 카피오라니의 경우는 티 컴즈 백에서 부터의 곡과 흡시함이 강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직접 보는 부분의 느낌은 가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겠죠. 낭만적이면서도 해변가의 평온함 + 푸른 초원에서의 여유 등등 이로 말할수 없는 장면이 머릿 속으로 지나가는 동안에 금방 끝이 나 버리더군요.. 그만큼 기타의 연주가 좋다는 것이겠죠..

Once in a Blue Moon의 경우는 피아노 듀오로 이루어 집니다만, 아마 멜버른 라이브를 리뷰할때 쓴 기억에서 이 곡의 솔로 부분이 좋다고 했었습니다만, 입맛에 딱 맞는...

Yuh-Ja.. 상당히 길고 긴 용자입니다만, 드럼 듀오, 즉 후반부분에서의 두 드럼의 신들린듯한 배틀은 그야말로 흥미진진에 파워풀까지 추가하면 좋겠군요. 드러밍 그야말로 대환상..(이렇게 짐보와 노리타케가 같이 듀오를 하게 되리라고는 이 전에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Fightman.. 기본적으로 카시오페아의 명곡에 반드시 들어가는 곡입니다만, 오늘은 색소폰까지 들어갔군요.. 드럼도 둘이고 베이스도 둘인가요? ^^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원래라면 노로의 기타로 들을 부분을 색소폰으로 들을 수 있는게 특이하면서도 좋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카시오페아와 티스퀘어라는 두 그룹의 각기 베스트 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들이 배틀파트에 진입한 가운데 제각기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고, 또 다른점이라면 그간 구하기 힘들었던 프라임이나 카페 라이트 등의 라이브 모습은 충분한 선물거리가 될 것 같더군요... 어찌 되었든 카시오페아와 티스퀘어가 한 무대에서 설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만족인

바로 CASIOPEA VS THE SQUARE의 라이브였습니다..^^

Various Artists 지존, 2004-04-12

Casiopea, The Square 두 밴드 모두 J-Fusion 매니아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존재이니 만큼 두 밴드의 합동 공연은 수많은 재즈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이었으며, 그 기대에 걸맞게 정말
훌륭한 공연을 보여줍니다.
정말이지 DVD로 이 정도 감동이니 직접 가서 봤더라면
정말 터질듯한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 믿어 의심히 않습니다.

29곡이라는 적지않은 곡을 연주하는 만큼
Disk2 두장 합쳐서 장장 3시간을 러닝타임을 보여주기에
리뷰상 개개의 곡들에 대한 평을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느낀 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Disk 1>

*Opening*

1. Omens of Love
2. Looking Up

-> 이 두곡은 립으로 떠놓은 것을 보신분이 많으실 터이니 굳이
말할 것이 없지만 역시 최고라는 말은 하고 싶네요^^

*The Square Part*

3. Control

-> 92년 Nissin Power Station Live의 혼다상 버젼과 이번 Live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이 곡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혼다상 버젼은 기본음에 여러가지 음을 섞어 현란하고 멋진 연주를
보여준다면 이토상 버젼은 기본음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면서
연주에 무게가 실리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여하튼 둘다 대단한 Live임은 틀림없습니다^^

4. 風の少年
5. Eurostar~run into the light~

-> 이 두곡은 서울 공연 때와 거의 흡사합니다.
뭐 그렇다고 안좋다는 건 아니죠^^;;

6. Breeze and You

-> 평소때 잘 안듣던 곡인데 이번 라이브를 통해서 이 곡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즈미의 연주는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7. Cape Light[멀티 앵글 가능]

-> 이 곡은 딱 이 말이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이토상 = 로맨틱 섹소포니스트

8. Prime

-> 강렬한 파워가 느껴지는 Live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Arcadia의 느낌도
살짝나는 군요. T-Square 라이브에서는 보기 드물게
Kawano Keizo의 솔로를 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꽤 길어요^^)

9. Takarajima

-> 말이 필요없는 곡이죠^^ 이즈미의 솔로가 신선합니다^^

*Casiopea Part*

10. Eyes of Mind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Casiopea는 본 앨범보다
Live에서 더 좋은 연주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곡은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기분입니다.

11. Tokimeki

-> 개인적으로 Casiopea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후반부 느려지는 부분에서 박자맞추기 놀이~ 를 하면서
보면 재밌는 곡^^;;

12. Freak Jack

-> 거의 모든 라이브에서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이 곡은
후렴부에서 노로 아저씨의 왼쪽손 1번 흔들기 신공이 인상적인^^;;

13. Tropicool

-> 역시 Places 앨범 버젼보다 Live에서 빛을 발하는 곡입니다^^

14. It's not only One Time

-> 초반 노로 아저씨의 신들린 듯한 연주로 시작하는 곡.
말이 필요없네요^^

15. Sprinter

-> 이 곡 Live 정말 최곱니다 >.<乃
노로 상이 멋진 솔로를 보여주자 무카이아 상이 마치
'훗, 겨우 그 정도를 가지고. 잘 보라구'라고 말하는 것처럼
노로 상을 한손으로 가리키면서 시작하는 무카이아 상의 솔로는
거의 센세이션에 가깝습니다 >.<乃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무카이아 상에게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
도데체 어떻게 그 짧고 굵은 손가락으로 그렇게 신들린듯한
연주를 하는 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솔로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원츄하는 곡입니다^^乃

16. Rare One in N.Y.
17. Trance Evolution

-> 두 곡 모두 좋습니다. 마땅히 할 말은 없지만;;

<Disk 2>

18. Kapiolani(Guitar Versus)[멀티 앵글 가능]

-> T comes Back에서의 Kapiolani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 분이라면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껍니다.
안도 상과 노로 상의 기타 연주가 정말 감미로운 곡~!

19. Justice(Guitar Versus)

-> 기타 대결 답게 역시 노로 상과 안도 상의 연주가 돋보입니다.

20. Once in a Blue Moon(Keyboards Versus)[멀티 앵글 가능]

-> 이즈미, 무카이아 만세! ㅋㅋㅋㅋ

21. Midnight Circle(Keyboards Versus)[멀티 앵글 가능]

-> 음....그다지 키보드 대결 같이 보이진 않습니다만 좋습니다^^;;

22. 勇者 (YUH-JA)(Drum Versus)[멀티 앵글 가능]

-> 정말이지 드럼 배틀에 완전 적합한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짐보와 노리타케의 불꽃튀는 드럼 배틀은 보는 사람의 혼을
쏙 빼버리는 군요^^;; 노리타케의 곁눈질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ㅋㅋ

23. Mid Manhattan(Drum Versus)[멀티 앵글 가능]

-> 드럼 배틀이라기 보다는 Casiopea 와 The Square가 한데
어우러져 연주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좋을듯. 좋습니다^^;;

24. Eccentric Games(Bass Versus)[멀티 앵글 가능]

-> 코믹 듀오^^ 나루세와 수토의 베이스 배틀입니다^^
보면 연주도 연주지만 정말 이들의 코믹 배틀 때문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ㅋ(표정연기 완전 예술^^乃)

25. Nab That Chap!!(Bass Versus)

-> 이 곡 역시 베이스 배틀이라기 보다는 Casiopea 와 The Square가
한데 어우러져 연주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좋을듯. 좋습니다^^;;

26. Japanese Soul Brothers
27. Fight Man
28. Truth[멀티 앵글 가능]
29. Asayake[멀티 앵글 가능]

-> 역시 립버젼이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이외에 새부적인 사항을 말씀드린다면
Disk1에서는 Special Talk와 Battle MC,
그리고 Credit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자막이 없으므로 대략 이해는 못하지만;;)
Battle MC는 그냥 무카이아와 이즈미의 표정과 말투 보는 재미로도
볼만 합니다^^;;
Credit은 Casiopea와 The Square의
공연 연습 장면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있더군요^^;;

쓰다보니 정말 긴 리뷰를 썼는데요-_-;;
전반적인 평을 간단히 하자면, 정말 사도 후회없다는 말이
가장 적합할 듯 싶습니다.

일부 곡들 리뷰가 허술하긴 한데요;;
이 곡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좋은 곡을 좋다고 그러는 데 왜 좋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좋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는...........;;;;

이상 주저리주저리 리뷰를 마칩니다^0^

Hiroyuki Noritake 곤쓰, 2004-03-25

2003년 11월 22일 후생연금회관에서 거행된 CASIOPEA VS THE SQUARE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DVD는 두 밴드의 열렬한 팬인 본인에게 대단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발매된지 얼마지나지 않은 지금 일본 내에서도 물량이 부족하다 하니 굳이 부연 설명을 붙이지 않더라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라이브 실황 사진을 담은 소책자와 2매의 DVD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DISC 1에는 CASIOPEA와 THE SQUARE의 단독 콘서트, Special Talk, 이즈미와 무카이야의 Battle MC, DISC 2에는 본격적인 Versus 라이브가 절반 이상이 멀티앵글로 제작,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DISC 2쪽에 무게가 가는건 사실이지만 THE SQUARE Part에서 Breeze and You나 Prime, Cape Light 같은 곡은 기존의 라이브 영상이 없었기에 조금은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CASIOPEA Part는 지난 여름 Places Tour와 유사한 Set List.

VS 이벤트이기에 양 밴드의 곡이 어느 정도나 Cross해서 연주되어 질지가 관건이었는데 본작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VS Part에서의 포지션 배치가 공개되었기에 여기선 딱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인상 깊었던 몇곡을 고른다면... Issei Noro와 Masahiro Andoh의 기타 듀오가 펼치는 아름다운 화음의 Kapiolani. 한껏 분위기를 잡는 Hirotaka Izumi와 Minoru Mukaiya, 둘만의 Once in a Blue Moon. Akira Jimbo와 Hiroyuki Noritake의 불을 뿜는 드러밍이 돋보이는 YUH-JA. 상대적으로 Bass 배틀은 한창 재미있어 질만할쯤 끝나버려 아쉬웠습니다.

VS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콘서트였지만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VS 느낌 보다는 With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VS냐 With냐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J-FUSION의 두 거장이 한무대에 섰었다는 것이겠죠. 어떤 의미에서건 상당히 가치 있는 상품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Various Artists 테이블, 2004-03-25

인터넷에 떠돌던 Get back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에 언제 다시 이런 무대가 올까 생각했었는데 두 밴드 모두 데뷰 20년이 넘은 시점에서 첫 합동 콘서트를 갖았네요. ^^

그에 걸맞게 dvd도 화려스펙으로 나와서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파트별 대결에서는 한곡당 3개의 멀티앵글이 들어가서 멤버별 연주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앵콜곡에서는 리더에 대한 예우인지 노로와 안도의 개인 앵글이 들어가 있네요.

곡의 느낌들은 두말할 필요없이 다 좋습니다. 전반부의 티스퀘어, 카시오페아의 개별 파트들도 좋고, 후반부의 양 밴드 멤버의 여러가지 조합으로 듣는 연주들은 참 신선하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는 곡을 뽑자면...

-티스퀘어 파트
6. Breeze and you : 이즈미의 피아노 소리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경쾌! 상큼할 뿐이네요.

7. Cape light: 개인적으로 이토보다는 혼다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곡에서 이토의 색소폰 연주는 참 돋보이네요.

-카시오페아 파트
15. Sprinter: 무카이야가 완전히 작살을 내는군요. ^^; Places 시디에서는 이곡이 그리 와닿지 않았는데 라이브가 죽입니다. 주저없이 이번 공연 베스트로 뽑겠습니다!

-카시오페아 vs. 더스퀘어
18. Kapiolani: 노로와 안도 둘만의 기타 연주의 조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2. Drums solo: 짐보와 노리타케의 드럼 배틀!

한가지 아쉬운점은 카시오페아 파트 처음부분에 셋팅이 이상한지? 음량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튼 카시오페아 그리고 티스퀘어 팬들한테 후회없는 dvd입니다.

댓글


Various Artists
매운설탕, 2010-07-27

Midnight Circle의 작곡자 이즈미가 안도로 잘못 기재되었네요.


Various Artists
hong620, 2008-11-20

블루레이좀 발매ㅤㄷㅚㅆ으면..

geneon에서 블루레이도 진출했던데.. 이런 명반좀 내줬으면 합니다.


Various Artists
리얼게이머, 2005-09-29

두 밴드의 합동 공연이라는 점만으로도 황홀 그 자체!!
두말이 필요없죠.


Tomohito Aoki
자와히리짱, 2005-09-21

Omens Of Love는 이즈미 아저씨 작품아닌가요?


Various Artists
오노주카, 2004-07-05

팝폴더에서 공유받아 다 들어보았는데요....

감히 말하겠습니다..

"말이 필요 없음"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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