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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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njunction | Issei Noro | |
2 | Street Performer | Akira Jimbo | |
3 | Zoom | Issei Noro | |
4 | Departure | Akira Jimbo | |
5 | Keepers | Issei Noro | |
6 | Samba Mania | Minoru Mukaiya | |
7 | Something's Wrong (Change It) | Carlos Alomar | |
8 | Mi Senora | Tetsuo Sakurai | |
9 | Planetoid ~ Mother Earth | Issei Noro | |
10 | Coast to Coast | Issei Noro | |
11 | New History | Issei Noro | |
12 | Time Stream | Issei Noro | |
13 | Back to the Nature | Issei Noro | |
14 | Messengers | Issei Noro | |
15 | Asayake | Issei Noro |
발키리, 2007-01-27
타이틀이 자극적일수도 있겠지만은 조금만 참고 글을 봐주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곡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어제 받은 거라서 아직도 다 못들어봐서 못하고 그보다 중요한 앨범에 대한 이야기만 그냥 하겠습니다
전부 15트랙인 앨범에서 11에서 15번 까지의 트랙들은 we want more에서 "아침노을"과 "자연으로 돌아가라" 두곡을 가져오고 live in melbourne에서 세개의 트랙을 따왔는데 이 멜번 라이브 앨범은 아직 손에 넣질 못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습니다 일단 이 앨범에 나온 기록으로만 봐서 그렇다는 겁니다...
일단 멤버는 6명인데... 10번까지의 트랙은 베이스가 사쿠라이 테츠오이고 나머지는 나루세 아저씨 입니다
드럼도 쿠마가이 노리아키랑 아키라 짐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세션의 교체시기를 감안하시면 정리되실겁니다...)
이 베이스가 테츠오가 연주하는 부분까지가 동경 칸이 홀 에서의 86년 12월 27일 공연으로 이전에 공개가 된 트랙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앨범의 경우도 파이오니아에서 발매가 되었는데 계약내용에 맞춰서 발매한 앨범 성격이 짙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티스퀘어와 같이 비교를 하자면 유난히도 카시오페아가 베스트 앨범이 많은데 아시안 드리머(폴리돌), 수퍼베스트(포니캐년), schedir(파이오니아), 워크인,워크아웃(알파) 그리고 신곡한곡에 이전곡들 우려먹기인 사운드그라피도 알파레코드인걸 생각하면 다들 하나 같이 계약 채우기용이란 성격이 강하게 느껴지고 라이브 앨범들도 그러한 성격이 다분하다고 생각되는게 라이브 앨범들도 각 회사별로 발매가 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파레코드 시절의 선더라이브는 리마스터 되서 발매됬으니 구하기 쉬운데... 어쨌거나 지금은 지네온이랑 같이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회사를 참 자주 바꾼다고 생각됩니다...
알파레코드를 제외하고 폴리돌이나 파이오니아 시절의 라이브 앨범들은 폐반되서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데 운좋게도 이 앨범을 신품을 구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세월의 흔적앞에서 북클릿이 조금 습기에 공격당한 상태더군요...
이 앨범의 전작인 라이브 앤솔로지 파인의 경우에도 지르고 싶지만 걸리는 부분이 가장 좋아하는 도키메키가 we want more의 그것일것 같아서 쉽게 손이 가질 않고 있습니다 그 앨범의 소개를 봐도 퍼펙트 라이브에서 그대로 고스란히 가져온 트랙이 있더군요... --;
계약채우기용이라는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뭔가 너무한다는 팬들을 몇곡 때문에 새로 사라는 그런 매니악한 팬들의 충성심을 사정없이 자극하는 앨범입니다...
거기에 멋진 카시오페아는 계약도 채우면서 팬들도 즐겁게 해줄려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넣어주고 있는게 참 좋다고도 생각됩니다... 어쩌면 자주 바뀌는 회사는... 이들의 이러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랄까 뮤지션이랑 소속사간의 밥통 싸움은 아닌듯 하네요...
다른 라이브 앨범과는 다르게 7번에 보컬트랙이 있는데 게스트 보컬로는 유코 쿠스노키라는 분인데...
아는 바는 없고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에 쉽게 들을수 있는 그런 팝적인 보컬인데...
이것으로 곤시오페아에 올리는 무책임한 리뷰는 이게 첫번째 입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른 라이브 앤 모어, 라이브 앤솔로지, 라이브 인 멜번, 퍼펙트 라이브, 월드라이브 등의 아직 미소장중인 앨범을 접수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인건 알지만 도움이 안되는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잖아 라고 생각하신 부는 쪽지 주시면 그냥 앞으론 안쓸게요... 돌만 던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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