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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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y Homeland (ふるさと) | Teiichi Okano | |
2 | Sand Hills (砂山) | Shinpei Nakayama | |
3 | やしの果 (椰子の果) | Taraji Ohnaka | |
4 | Pier 7 (七番埠橋) | Hirotaka Izumi | |
5 | Memories of Alice (アリスの思い出) | Hirotaka Izumi | |
6 | Moonlight Over Sand Dune (月の沙漠) | Suguru Sasaki | |
7 | Daragonfly (赤とんぼ) | Kasaku Yamada | |
8 | Empty Classroom (誰もいない敎室) | Hirotaka Izumi | |
9 | Catcherin the Rye (麥畑の夕暮) | Hirotaka Izumi | |
10 | O.Light of Hope in Snow (雪の降る街を) | Yoshinao Nakata | |
11 | I have been here before (この道) | Kosaku Yamada | |
12 | In the Plum Yard (探梅) | Anonymous | |
13 | Ode to Early Spring (早春賦) | Akira Nakada | |
14 | Castle Under the Moon (荒城の月) | Rentaro Taki | |
15 | Terra di Verde (綠の大地) | Hirotaka Izumi | |
16 | Summer has come (夏は來ぬ) | Sakunosuke Koyama |
곤쓰, 2003-10-24
작년 piano solo 4부작 이후 발표한 앨범, 'A Timeless Road'는 같은 piano solo 앨범이지만 구성은 전혀 다릅니다. 전 16곡 중 Hirotaka Izumi의 곡은 5곡... 창가라 하는데 일본 문화를 잘 모르다 보니 어떤 의미에서의 '창가'인지 알 수 없군요. 우리나라의 가곡과 같은 늬앙스도 풍기고...속지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음악들을 얘기하면서 서양음악을 통한 일본 음악의 표현에 관한 Hirotaka Izumi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꽤 긴 글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창가'라는 것이 우리 역시 학교서 배우는 그런 곡들을 지칭하는 듯도 합니다. 때문인지 전,후면 속지가 영문본과 일문본 2개가 있으며 재밌는 점은 영문본의 삽화에는 일본 시골 풍경이 일문본의 삽화에는 유럽 시골 풍경이 서로 반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Hirotaka Izumi, 자신의 견해가 많이 담긴 앨범이며 그 스스로도 그런 느낌을 즐겨 주길 바란다 하는군요. 그외에도 Pier 7이나 Catcher in the Rye, Memories of Alice 같은 기존곡을 새롭게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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