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shi Itoh (伊東たけ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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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학 재학 중 솔로 색소포니스트로서 학생 빅밴드에 가입해 콘서트 마스터를 맡으며 수많은 콘테스트에 참가, 많은 상을 획득했다. 1977년 The Square (현 T-Square)에 가입, 1978년 프로 데뷔를 장식한다.

데뷔 이래 밴드의 프런트 맨으로서 활약한 그는 1984년 산토리 화이트의 CM에 The Square의 곡이 사용되고 본인도 비쥬얼 캐릭터로서 CM에 출연, 밴드의 인기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1991년 T-Square를 탈퇴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특유의 강함과 투명감 넘치는 색소폰 음색을 들려 주었으며 현재 국제적인 레벨로 인정 받고 있다.

또, 그의 멋진 외모는 수많은 패션 잡지에서 다루어질 정도이며 스포츠를 즐기는 그의 테니스, 스키 실력은 프로와 견줄만한 솜씨로 정평이 나 있다. 올 시즌 아웃도어파 음악가인 그의 닉네임은 'T.K'로 1988년 미국 방문 시 'Takeshi'이 발음이 어렵다 하여 붙여졌다.

2000년 T-Square가 밴드 형태를 버림에 따라 Masahiro Andoh와의 Unit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도 '星に願いを -T.K. Adagio-', 'Aranjuez'와 같은 솔로 앨범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