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Akira Jimbo (神保彰)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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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2005-12-19 오후 9:55:00

MINTJAMS
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아카파치, 2006-01-04 오후 4:22:00

민트잼스,
는 카시오페아의 1982년에 발매된 앨범인데,,,

왕자, 2005-06-23 오후 7:27:00

Akira Jimbo 의 한국 공연 예정없나요?
있다면 꼭 공지해주세요!~

아오이, 2005-11-02 오후 1:36:00

공지는 못해드리더라도 게시판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_-;;

헛주먹질, 2004-03-31 오전 4:18:00

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대략적인것은 조금 주어들어 알지만..
J-Fusion들으시는 분들의 반응이나..
그외 정보 등등등.. 이 궁금해요... ^^

네버마인드, 2004-04-09 오후 4:51:00

미국의 브라이언 브롬버그와 세계에 자랑할만한 일본의 드러머 짐보 아키라(일·미의 강력 리듬·섹션)의 유니트, JB프로젝트의 1st 앨범이 이것으로, 피아니스트에는 오트말 루이스가 참여했습니다.
브라이언 브롬버그는, 이 앨범에서 전곡 우드 베이스를 사용하였고, 수록곡은 두명의 오리지날 3곡과 커버 6곡의 합계 9곡입니다만, 그 커버곡이라는게 비틀즈로부터 베토벤까지라는 것은 조금 놀랍습니다.
그런것이 전곡 들어 보면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이상합니다.
선곡도 놀랍지만 사운드 쪽은, 좀 더 놀라우며, 8번째 "Brombo" 타이틀은, 두 명의 공동작입니다만 확실히 우드 베이스와 생드럼의 배틀로(오트말 루이스는 이 곡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적인 곡이며, 신들의 소리로 들린다.
비틀즈의 초기의 4대 발라드(에스터데이, 걸, 미쉘, 앤 아이 러브 허) 중에서 특히 좋아했던 앤·아이·러브·허가 2번째곡으로 수록되었던 것은, 흥미로웠고, 이 곡이나 6번째 곡 "Summer Breeze"등, 오트말·루이스의 피아노 연주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베이스와 드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더 바랄 나위 없는 기획이며 2nd앨범은, 부디 일렉트릭 베이스에서의 배틀을 기대 하고 싶다. 베이스·팬, 드럼·팬은 반드시 들어야 할 음반이지요.

이상은 '펑키그루브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뮤지션' Toshiko Iikawa씨의 홈페이지 Never Surrender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비교적 근작이라 그런지, 호응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웹에서 JB Project의 자료를 찾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저도 JB Project라는 유닛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대동소이할 듯.


출처 : Never Surrender
http://www.geocities.co.jp/Hollywood-Cinema/6890/best2003/a.htm



그리고 엘범 출시 무렵에 (주)레코드 신문사와 가졌던 인터뷰 내용을 합께 적어봅니다.


【누구라도 부담없이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러나 그들만이 낼 수 있는 소리. 원·앤·온리인 재즈 유니트 JB프로젝트, 마침내 발동】

「연주자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앨범에서 매니아적이 아닌, 듣기 쉽고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은, 지금의 시대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실은 잘 찾을 수 없어요. 말하자면 스트레이트 재즈와 스무스 재즈의 중간지점. 그곳에 있는 소리를 표현하고 싶었지요.」(짐보)

카시오페아, JIMSAKU등으로 활약,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드러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짐보 아키라. 그와 토우츠·시르만스야리·리트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알려진 명베이시스트, 브라이언 브롬버그와의 꿈의 공동앨범, 그것이 이「브롬보!」이다. 존·콜트레인의 명곡 「자이언트·스텝」에서 시작되는 첫곡부터, 화려한 짐보의 문자 그대로 날으는 드럼 솔로로 막을 여는 이 앨범은, 동시에 그의 말대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기 쉬운 음반이다.


――이번 브라이언씨와의 공동작업은, 어떤 계기로 실현되었습니까.

짐보(이하 , J):원래는 레이블로부터 제의 받은 이야기였지만, 나와 브라이언은 실제로 10년전부터 알던 사이랍니다. L.A.에 있는 FM방송국의 개국 기념 파티의 세션으로 만나, 그 당시부터 쭉 "언젠가 함께 플레이 하자"라고 했어요. 그것이 이번에 마침내 실현된 것으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쁩니다.
브라이언(이하 , B):특히, 단지 레코딩에 참가한다는 형태가 아니고 , 「같은 팀으로서 함께 작품을 만들자」라고 제의 받은 것이, 정말로 기뻤습니다.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었지요.

――리듬·섹션을 맡고 있는 두명이 공연자로 선택한, 베네주엘라 출신의 피아니스트, 오트말 루이스씨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J:그는 나의 친구입니다. 20년 정도 전에 솔로·앨범의 레코딩으로 LA에 갔을 때, 시간을 내어 드리·카이미(ドリ・カイミ)의 라이브를 들으러 갔습니다만, 그런데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 그였던 것입니다. 나중에 분장실로 만나러 가자, 그가 Caracas에서 카시오페아의 카피·밴드를 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어요(웃음). 그래서 단번에 친해질 수 있었고, 그 이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앙상블 중에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방법이나, 코드를 눌렀을 때의 보이싱이 훌륭해서. 그와 공동작업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마침내 염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 두 명이 이 앨범으로 목표로 한 소리란.

J:재즈라고 하는 것이 우선 전제에 있었습니다만, 나는 스트레이트·재즈를 하는 뮤지션은 아니기 때문에, 4비트를 해도 의미가 없어요. 나와 브라이언은 세대가 같아, 퓨전이 아직 크로스오버로 불리고 있었던 시대에 청춘을 보낸 세대입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에 클리드·테이러…데오다드나 보브·제임스의 초기의 작품을 다룬 사람입니다만, 그 사람의 작품에 보여지는 것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친숙해질 수 있는 알기 쉬움과 뮤지션다운 밸런스가 좋은 소리. 그것이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편곡면에서는 어떤 것에 신경을 썼습니까.

J:꽤 면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라틴의 명곡 「맘보 No.5」에서는, 멜로디는 그대로 두고, 코드를 바꾸는, 리하모나이즈라고 하는 기법을 사용해, 누구라도 알고 있는 곡에도 신선한 인상을 주어 보거나. Beethoven의 「오드·투·죠이」(제9) 에서는 가스펠·펑크조로 하거나 하는 것처럼. 그리고 브라이언의 어레인지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비틀즈의 「앤드·아이·러브·허」군요. 몹시 심플합니다만, 그 어레인지가 반대로 조용한 아름다움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B:짐보가 매우 재능이 있는 드러머를 뛰어 넘은 뮤지션인 것에, 재차 놀랐습니다. 특히 편곡의 독창성은 정말로 훌륭하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강한 감동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번에 브라이언씨가 전면 우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B:짐보가 나의 우드 베이스의 소리를 몹시 마음에 들어해서, 반드시 그렇게 해주길 바랬었습니다. 그리고 앨범 전체에 전통적인 인상을 더한다고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J:보통 우드 베이스로, 펑크같은 걸로 세세한 부분을 연주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만, 그는 이미 그렇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훌륭합니다. 그 존재감을 부디 느껴주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함께 레코딩 하면서, 브라이언씨는 짐보씨의 드럼연주에서 어떤 점이 훌륭하다고 느꼈습니까.

B:그는 재즈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타입의 음악의 달인입니다. 리듬감이 훌륭하고, 깨끗이 마음에 호소하는 듯한 연주를 한다. 매우 다채로운 소리를 잘 구별한다, 그래서 결코 과장한 연주를 하지 않는다. 그는 정말로 전체적인 연주를 잘 듣고 음악에 맞추어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한 일 같습니다만, 그것을 할 수 있는 뮤지션은 정말로 적습니다. 훌륭한 일입니다. 일을 함께 하면서도 정말로 즐겁고, 멋진 일이었습니다.

――이후에, 예를 들면 둘이서 하는 라이브의 예정 등은 있습니까?

J: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습니다만, 계획은 있습니다. 우선은 부디 이 앨범으로 JB 프로젝트의 소리를 즐겨 주세요.
B:짐보와는, 또 함께 레코딩을 하자는 약속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 한장이 성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 된다면, 빨리 다음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웃음). 우리는 매우 만족합니다. 여러분들도 반드시 마음에 들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株式会社レコード新聞社
http://www.rcd.co.jp/inter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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