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Yuji Toriyama


3x5
Toriyama
Winter's Gift
take A break
Silver Shoes
Songs of Life ~Best of Yuji Toriyama~
Dear
PLATINUM-DORI
A Taste of Paradise

Songs of Life ~Best of Yuji Toriyama~


Songs of Life ~Best of Yuji Toriyama~

수록곡


참여 음악가


Yuji Toriyama

Chiharu Mikuzuki

Fender Bass,Stick Bass Solo

Yuji Toriyama

Gen Ogimi

Percussion

Yuji Toriyama

Hideo Yamaki

Drums,Cymbals

Yuji Toriyama

Joe Strings

Strings

Yuji Toriyama

Ken Morimura

Piano

Yuji Toriyama

Koh Ohtani

Synthesizers

Yuji Toriyama

Lenny Castro

Congas & Percussion

Yuji Toriyama

Masato Honda

Alto Saxophone

Yuji Toriyama

Neil Larsen

Hammond B-3

Yuji Toriyama

Takuo Yamamoto

Bass Clarinet

Yuji Toriyama

Yuji Toriyama

All Instruments & Programming,All Guitars

앨범 리뷰


Yuji Toriyama 제라퓨, 2008-04-16

기타는 가장 다양한 악기 중 하나이다. 수퍼 테크닉을 구사해 빨리 치는 것만이 기타리스트의 역할이 아님에도, 그러한 생각의 반복에만 급급해, 기타의 폭넓은 다양성을 살리지 못하는 기타리스트가 적지 않게 존재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 기타리스트, 토리야마 유지의 매력은 일반적인 기타리스트라는 이미지의 틀에 갇히지 않고, 토털 뮤지션으로서 거대한 음악적 이념을 품고, 오픈 마인드된 분방함을 간직한 채 지금까지 활동해 왔다는 점이다. 기타의 이미지를 초월한 창조성은, 그의 작곡이나 프로듀서로서의 뛰어난 재능과도 관계가 있다. 특히 그가 쓰는 곡은 모든 세대의 음악 팬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그와 동시에 그의 음악은 기타 연주도 포함해 매우 심오한 부분이 있어, 많은 부분에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 이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모든 멜로디에는 따스함을 간직한 낭만이 있으며, 각 노래마다 다른 관점을 듣는 이에게 펼쳐 보인다. 이는 마치 그 광경이 시시가각 움직임을 보여주는 듯 하여, 듣는 이들 모두에게 상상력을 환기시키는 매력이 있다. 이는 또 기분 좋은 자극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토리야마의 하이브리드한 음악을 듣는 것은 리스너의 음악성을 크게 확장시키는 일도 된다!

-음악 잡지'ADLIB' 편집장 마츠시타 요시오-

1. The Song of life
(New Version) 앨범 '세계 유산 테마곡집' ('97년 7월1일 발매)에서

프로그램 '세계 유산'의 테마송으로 만든 곡. 아직 어떤 프로그램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콘티와 CG로 제작된 오프닝의 샘플만보고 작곡했습니다. 멋진 영상과 잘 어우러져 제 작품들 중 대표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2. Shining Monument
앨범 '딥 시티 트래블러' ('96년 7월 1일 발매)에서

연주곡이지만 '보컬곡'처럼 컴팩트한 A.B.C구성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느낌도 '보컬곡'에 매우 가깝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 음악계의 붐이었나 봅니다.

3. Potted Parrot
앨범 '플래티넘 거리 ('90년 9월 21일 발매)에서

'도기로 된 앵무새'라는 뜻으로, 원래는 'The Trader Vicks'라는 바&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칵테일의 이름. 주문하면 (도기로 된) 앵무새가 따라 나오는데, 몇 마리(?) 집에 있었습니다. 'healing'이라기 보다는 'comfort'한 느낌.

4. Transfusion
앨범 'transfusion' ('88년 5월 21일 발매)에서

'80년대 후반 작품. 컴퓨터와 인간의 연주의 융합에 매우 흥미를 갖고 있던 시기입니다. 앨범명도 'TRANSFUSION'이라 지었는데, 당시엔 fusion을 이용한 합성어라 생각하신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원래 의미는 '수혈'입니다.

5. An Ecstasy
앨범 'transfusion' ('88년 5월 21일 발매)에서

'TRANSFUSION'과 같은 시기의 작품. 곡 전체를 컴퓨터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기타도 아 썼다는...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고 만든 곡입니다.

6. 푸른색 내음
재녹음 ('01년 11월~12월, Yuji Toriyama's 517st)

오보에 연주자 미야모토 후미아키 씨를 위해 만든 곡. 원곡은 오보에와 피아노곡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가능한 기타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일렉트리, 나이론, 스틸, 12현, 기타가 몇 대 쓰였을까요?

7. 백년의 약속
앨범 'Dear' ('01년 5월 9일 발매)에서

기타의 단조 발라드에는 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확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라이브 공연 [이마주]에서 스트링을 배경으로 연주했을 때의 감회는 각별합니다.

8. The Joy
앨범 'Dear' ('01년 5월 9일 발매)에서

제 작품 중에서 'The Song of Life' 만큼이나 스케일이 큰 곡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쓰는 곡들은 시대에 따라 스케일이 현저히 달라지나 봅니다.

9. Let me go
앨범 'Dear' ('01년 5월 9일 발매)에서

골프투어의 TV중계 테마곡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골프장의 광재한 이미지 때문인지 이 곡도 또한 제 안헤서는 스케일이 큰 곡 중 하나입니다.

10. My Goddess
앨범 'transfusion' ('88년 5월 21일 발매)에서

80년 해분 수영에 빠져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1Km씩 수영하곤 했습니다. 수영장의 물이 및에 반사될 때, 천천히 오랫동안 헤엄치는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곡입니다.

11. Half Moon Paradise
앨범 '플래티넘 거리 ('90년 9월 21일 발매)에서

'Potted Parrot'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연주하는 4박자를 기본으로 만든 곡입니다. 단조의 우수 언린 곡입니다만, 다시 들어보면 모두들 즐겁게 연주하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12. After The Love Has Gone
재취입 ('01년 11월~12월, Yuji Toriyama's 517st)

데이빗 포스터가 EWF(Earth, Wind & Fire)를 위해 만든 곡. 아주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여러 의미에서 고마운 곡입니다. 아름다운 곡이지만 코드의 진행이 매우 복잡해 난해한 곡이기도 합니다. 용감하게 기타 하나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13. "Was It All a Dream?" ~ The Song of Life
앨범 'e Traveller' ('96년 7월 1일 발매)에서

The Song of Life 의 Reprise로 만든 곡입니다. 처음에는 물을 떠올려 독립된 하나의 곡을 생각했습니다만, 스케일을 줄여, The Song of Life 의 인트로 부분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Youtube


이미지를 클릭하면 삭제됩니다.


Facebook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모바일 전용입니다.) Naver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