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Akira Jimbo


燦燦
SORA
アメアガリ
28 NY Blue Featuring Oz Noy & Edmond Gilmore
29 NY Red Featuring Silvano Monasterios & Ricky Rodriguez
30 Tokyo Yellow
26th Street NY Duo
27th Avenue LA Trio
JIMBO THE BEST-KANREKI-
25th Avenue LA Trio
24th Street NY Duo
23 West Bound
22 South Bound
21
BROMBO III !!!
Munity
JIMBO de JIMBO 80's
Groove of Life
JIMBO de CTI
Crossover The World
Jimbo De Cover 3
Mind Scope
Jimbo De Cover 2
Smile Smile
Jimbo De Cover
Jimbojamboree
Jimbo Gumbo
Jimbest
Jimbomba
get up!
Four Colors
Brombo 2!!
Brombo!
Stone Butterfly
Pacifica
Flower
Rooms by the Sea
Panama Man
Beach Picnics Vol. 1
Beach Picnics Vol. 2
Lime Pie
Penguin Parasol
Slow Boat
Gathering: Welcome To Animation World
Jimbo
Palette
Cotton

Brombo!


Brombo!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Giant Steps J. Coltrane
2 And I love her John Lennon & Paul McCartney
3 Mumbo No. 5 P. Prado
4 Ode to Joy Beethoven
5 Leisure Suit Brian Bromberg
6 Summer Breeze Seals & Clofts
7 So What Miles Davis
8 Brombo Brian Bromberg & Akira Jimbo
9 Wishful Akira Jimbo

참여 음악가


Akira Jimbo

Akira Jimbo

Drums

Akira Jimbo

Brian Bromberg

Wood Bass

Akira Jimbo

Otmaro Ruiz

Piano,Fender Rhodes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크리티카, 2004-04-09


브라이언 브롬버그 (acoustic bass)는 이미 80년대를 거쳐서 포스트 자코로 불릴만큼 능력있는 베이시스트다. 일렉트릭 베이스도 훌륭하지만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2000년 이후로는 어쿠스틱에 치중하고 있다. 실험성과 상업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쫒는 아티스트라 그런지 미국보다는 일본에서 그의 지지자들이 많다.

이 앨범에서 브라이언 브롬버그는 철저하게 트래디셜에 입각한 어쿠스틱 재즈 베이스의 전형을 보여준다. 새로운 연주법이나 튀는 어떤 것도 없다. 단지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의 전형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보여준다. 이에 맞서 아키라 짐보의 드러밍은 전통적 재즈 드러밍과는 철저하게 담을 쌓고 있다. 차분하게 계산된 박자와 그것의 분할, 마치 팻메시니 그룹의 안토니오 산체스의 드러밍을 연상시킬 정도로 테크니컬함에 열중하고 있다.

언뜻 들으면 이 두 대가의 조화가 불협화음처럼 들린다.
처음 들으면 마치 베이스와 드럼의 사이가 않좋은 양, 서로 따로 국밥처럼 노는것 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음미해 보면 결국엔 무릎을 탁 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마치 신구의 조화를 보는 것 같다. 만일 브라이언이 일렉베이스를 잡았더라면 좀더 귀에 잘 들어오는 스무스 재즈 음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락비트를 기반으로한 아키라의 퓨전 드러밍 위에 펼쳐지는 브라이언의 어쿠스틱 워킹 베이스의 트래디셔널 함 이야말로 언밸런스함 안의 또다른 재미와 흥미를 자아내게 한다.

앨범의 백미는 두말할 나위 없이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과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곡 so what이다. 수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스탠다드로 삼고 연주한 곡이지만, 이 둘의 듀오는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준다.

자이언트 스텝에서의 아키라 짐보의 드러밍은 그야말로 철저한 계산과 테크닉 그 자체이다. so what에서의 브라이언의 베이싱은 자코의 그것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유니크하다.

특히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스탠다드 넘버들... 베토벤의 'Ode To Joy'나 폴매카트니의 and i love her, 그리고 summer breeze 등을 연주했다는 것은 이들이 상업성과 실험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쫏았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며 결과물 역시 꽤 괜찮다.

다만 피아노로 참여한 오마로 루이즈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세션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격이 너무 떨어진다. 물론 짐보와 브롬버그의 합작앨범이니 그의 비중이 작아질수 밖에 없겠지만 summer breeze같은 곡 등에서의 그의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보이싱과 터치는 듣는 이를 짜증나게 한다.


댓글


Various Artists
오버드라이브, 2005-10-22

워킹베이스에 8비트 칼박을 고수하는 정도의 쎈쓰를 가진 짐보와 파워넘치는 핑거링으로 무장한 브롬버그의 조화가 안어울릴듯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맛을 내고 있는 앨범입니다.


Various Artists
오노주카, 2004-05-06

라는..말이 나올 만큼.. 깨끗한... 앨범입니다.

원래 트리오 하면..웬지..그...축..늘어진..

스윙에만 입각해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요..
(재즈에 기본은 스윙입니다만..)

그래도, Trio를 조금더 쉽게 접하고, 또, 조금씩

트리오가 어떤것인지 알수 있게 하는 음반입니다.


이 앨범과 비슷하게 존재하는게..

Chich Corea의 Return To forever 인거 같습니다...^^ㅋ

거의 트리오에서의 퓨전은 전통 보사이후의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Return To Forever..도 들어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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