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Toshikazu Sugama


MIDI Works
2nd

MIDI Works


MIDI Works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突撃! キンコマン (05R/W) Toshikazu Sugama
2 雪の風景 ~ Friend ~ (SC88) Toshikazu Sugama
3 【レンジャー】 戦うKORG (NS5R) Toshikazu Sugama
4 Forever Dream (SC55mkII) Toshikazu Sugama
5 最愛の人へ (SC88) Toshikazu Sugama
6 組曲「人魚」~ Eternal Wish ~ (SC88) Toshikazu Sugama
7 Primavera (SC88) Toshikazu Sugama
8 イブに願いを (X5DR) Toshikazu Sugama
9 Celestial Night (SC88) Toshikazu Sugama

참여 음악가


Toshikazu Sugama

Toshikazu Sugama

Arranged and Performed

앨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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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Various Artists
무카이아, 2006-09-07

예상치 못한 앨범을 만나 추억에 젖게 되는군요...

게다가 모두 귀염둥이 하프랙 사이즈의 모듈들이어서...
더 정감이 갑니다. ^^

KORG 05R/W...NS5R...X5DR...
모두 생김새에 비해 상당히 탄탄한 음원을 제공해주었던
모듈이었죠...

사캔(SoundCanvas55mkII, 88) 계열이 노래방에
기본으로 깔려서 국민 음원으로 쓰이다보니
아마도 아래에서 언급하신 '아마츄어'적인 이미지가
남게 된게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사캔의 'Brightness'라던지 'Standard Kit'의
스네어소리를 들으면 '노래방 싸운드네' 라는 말을
하곤 하니까요...ㅎㅎ (하지만 예전 90년대 초반에는
최첨단을 달리던 소리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

원래 미디라는 것 자체가 '도구' 이지, 결과이자 목표는
아닙니다. 여기에 열거된 음원들은 90년대 MIDI를 배우던
사람이나, 음악을 작곡하던 사람들에겐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 만한 매우 친근한 느낌을 주는 장비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컴퓨터로 'Quantize' 하여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 미디 음악의 초반 매력포인트 였으나
이제는 MIDI를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더라도
'Humanize'를 해서 거꾸로 박자감을 조금씩
틀어놓거나 연주의 기복이 표현되도록 벨로서티등을
자연스럽게 랜덤화 하는 기법들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금년으로 MIDI 음악을 한지 10년이 되어가는데요...
추억의 발자취들을 저 곡들과 함께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대부분의 일본의 DTM 유저들이 많이 쓰는 음원이어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아주 익숙한 컬러를 보여주고,
예전 하이텔 시절 VIMS때 부터 MIDI를 배우며 활동했던
사람들이라면 추억이 서렸을 법한 느낌의 음악이네요...^^


Various Artists
인스트루먼트, 2006-09-03

뜬금없지만 일단은, 저는 상당히 이런음악을 좋아합니다.. 미디는 음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 우리가 인스트루멘탈음악을 들을때, 자신도 모르게 미디의 힘을 받아 들이곤 합니다. 넥스님 말대로 미디는 보조자 역할을 하게되며 어쿠스틱의 빈공간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훌륭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음악은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수 는 없는 것이지만, 음악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이런 노력은 좋은것 아닐까요..


Various Artists
겨울소년, 2006-09-03

요근래 스튜디오에서도 '최대한' 리얼 소스를 지향하는 추세입니다. 신디 초창기 시절만 해도 이제 인간이 음악할 공간은 없다는 둥 별 소리가 다 나왔지만, 이젠 회귀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사람이 직접 연주하는것이 제일 정감나고 분위기 있다는 소리죠.


Various Artists
넥쓰, 2006-08-29

지난 정모에서의 Control 미니 콘서트 때에도 Triumph 같은 경우나 Copacabana 등은 곤쓰가 작업해 준 미디 파일을 가지고 연주를 했습니다. MIDI 가 연주 밴드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순기능이 많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MIDI 가 없다면 키보디스트가 최소 두 세명은 있어야 썰렁하지 않은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 친구 재현군 같은 경우에도, 쿼츠라는 밴드를 하는데 특정 세션만을 VSTi 기반의 MIDI 로 진행하고 있으나 에반스에서 공연하는 등 충분히 인정 받고 있습니다.


Various Artists
또기, 2006-08-29

곤쓰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디는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가 맞고 국제적 표준 규격이 맞습니다. 많은 다른 모듈등, 아니면 사운드폰트비스무래한거 써서 우리가 즐겨듣는 앨범에 많이 나오기도합니다. 그러나 저는 MIDI 가 musician counterpart 를 replace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싫은것 뿐입니다. 몇년후에 이제 모은 음악은 미디/사운드모듈 로 교체한다며 음악인들을 없애는 상황이 벌어질수도있는문제아닙니까? 사실 우리나라 가요들 리얼 뮤지션과 녹음한거 거의 찾아볼수가없습니다. 모두 미디죠. MIDI 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을 대신하는 존재가 되면안됀다는걸 알하고싶은건 뿐입니당. 오해하셧다면 죄송합니다.


Various Artists
노리타께, 2006-08-28

타이틀옆에붙은 모듈소개만봐도 꽤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사캔이나 코르그 모듈들이 저는 꽤나 신선(?)할것같습니다..들어보고싶네요..^^


Various Artists
프랜시스, 2006-08-27

곤쓰님 말대로 Dimension과 Pyramid의 음악에서는 미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네요. Dimension 같은 경우 실제 레코딩에서 베이스는 아이에 미디 프로그래밍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구요. 작곡가 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외장 모듈 보다VSTi같은 S/W 가상 악기가 대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악기 하나에 음원 용량이 수GB 하는 것도 있다고 하구요. 실제로 처음 VSTi 악기 음색을 들어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이번에 T-SQUARE 내한 공연때도 유심이 보니까 카와노 케이조씨가 한켠에서 미디 프로그래밍 해놓은 것을 공연에 직접 활용하고 계시더군요.


Hiroyuki Noritake
곤쓰, 2006-08-27

"MIDI = 아마추어 음악" 이 아닙니다. 흔하게 돌고 도는 MIDI 파일들로 인한 오해 같습니다. MIDI는 각종 기기(예 : 컴퓨터 - 신디사이저)와 통신하기 위한 프로토콜로 국제적 표준 규격일 뿐입니다.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는 덜합니다만 DImension, Pyramid 같은 밴드들은 상당 부분을 MIDI 작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Techno, Dance, Hiphop 음악들, 거의 100% MIDI 작업의 산물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MIDI가 없었다면 이 세상의 음악이 지금처럼 다양하진 못했을 것입니다.


Various Artists
아오이, 2006-08-27

MIDI로는 최상급의 작품이지만, MIDI사운드가 그저그런 저로서는 일회성 감상 앨범정도-_-; 하지만 꽤 오래전에 hiro라는 사람이 자기 홈페이지에 올리던 미디파일들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말고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듯..


Hiroyuki Noritake
곤쓰, 2006-08-27

MIDI라는 개념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프로페셔널 음악에서 MIDI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각종 앨범의 속지에 Synth Programming이라 기재된 것은 MIDI로 바꾸어 말해도 무방한 일맥상통하는 개념입니다. 일본 웹에서 Toshikazu Sugama의 개인 홈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었고 수준급의 이력을 소유하신 분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음악들의 음색이 가볍게 들리는 이유는 DTM(Desktop Music) 모듈인 SC88, 05R/W 등으로만 레코딩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T-SQUARE의 Hirotaka Izumi도 DTM 모듈인 SC88 등을 부분적으로 실 레코딩 시에도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하의 Hirotaka Izumi라 할지라도 SC88만을 마스터 건반에 연결해 연주, 레코딩 한다면 성의(?) 없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Roland의 SC88 계열을 오랫동안 다뤄본 사용자 입장이라 그런지몰라도 이 음반을 각 모듈의 강점을 충분히 살린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Issei Noro
토모카즈, 2006-08-26

반응이 상당히 부정적이군요..; 미디 작업이 지금에 와서는 촌스럽기 짝이 없지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습니까.. 물론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말이죠^^; 잘은 모르지만 어떤 게임음악을 작업한 듯 싶은데,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대다수 게임음악의 MIDI가 떠오르는 듯 해서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멜로디도 꽤 좋구요 미디가 아닌 확실한 레코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면 '수작'이었을지도 모르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Various Artists
또기, 2006-08-26

뷁브레인님과 100% 동감합니다. 아무리 미디가 발전한다고 해도 아쿠스틱의 섬세함을 따라올수없는기라.. 정말 시디로 만든 돈이 아깝다고 생각돼는 앨범입니다.. 갠적으로 미디를 많이 싫어합니다.. 신디반주로 가끔쓰이는건몰라도..;


Various Artists
뷁브레인, 2006-08-25

음색을 들어보니 완전 미디만으로 연주한 것 같은데...
제목 옆에도 사운드켄버스88 등 연주 장비가 적혀있고...
이런 감성없는 인스트루멘탈음악이 과연 청취자에게 자극을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이런 음반은 사서 듣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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