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서 Tower of Power 라는 미국 펑크/퓨전 밴드를 알게돼었습니다 6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밴드죠.. 특히 바리톤 색소폰과 드러머, 그리고 보컬이 확 띄더군요 심플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드러머와 필이 딱 꽃히는 바리톤 색스의 묵직한 저음/아티큘레이션... 보컬의 소울풀함의 극치... 들으면서 "야 역시 재즈의 본토구나..!" 라는 생각이!
What is hip~! tell me tell me~~,.... 너무 J-Fusion 에만 집착하지말고 미국 퓨전/정통재즈도 골고루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문뜩드ㄴ드에요..^^
댓글
겨울소년, 2006-01-28
재즈라기 보다는 Funky한 그룹이죠... 베이시스트기 때문에 '프랜시스 로코 프레스티아'를 중점으로 음악을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