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즈피아노 전문으로 커즈웰을 쓰고있습니다..아무래도 피아노소리가 아름답기 때문이겠죠..
제가쓰는 모델은 sp88x이고 건반수는 88에, 음색은 대부분 피아노류와 일렉 피아노가 다수입니다..
아무래도 스트링이나 오르간류는 소리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피아노와 EP가 쓸만하다고 생각
됩니다..퓨전재즈라 함은 다양한 소리가 필요할 확률이 높으니 커즈웰 시리즈에는 가격이 비싼것으로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분들 말씀처럼 평균적인 사운드를 얻으려면 야마하가 좋다고 생각
됩니다..하지만 중한것은 여러 내용을 토대로 어디든 가서 한번씩 터치감과 음색을 자신이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아무래도 주관적인 느낌이 차이가 있기떄문이겠지요..하지만저는 초보자가 퓨전
재즈 연주..연습용이라면 신디 보다는 키보드가 가격대비 효율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공연
용으로 쓸수도있기도하지요..연습이라면 키보드가 낫습니다..그리고 PS 답변은 제생각엔 신디에 따른
여러 음색을 사용하는것도있고,, 음색 종류를 바로 바꾸기 힘든상황이나 동시에 여러음색을 바꿔가야
한다면 여러 신디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버드라이브님// 메이커가 정말 많군요...^^; 코르그 트라이톤 씨리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겨울소년님// 크... 몇번을 봤는데 또 헷갈렸군요... 마스터키보드 기억하겠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미디키보드가 아니라 '마스터키보드'겠죠. 음원없고 컨트롤러로 쓰는 키보드를 말합니다. 대략 이런것들은 컴퓨터와 연결하여 VSTI를 이용한다든지, 모듈을 구입하여 연결해서 사용하죠.
중고라면 좀더 싸게 살수가 있겠지만 대개 호평을 받는 신디가 200은 거뜬히 넘어갑니다. 음색에 따라서 서로 다른 회사의 신디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오르간이나 브라스, 패드를 선호하신다면 코르그, 스트링이나 E.P계열은 롤랜드, 거의 모든 음색이 평균 이상인 전천후를 원하신다면 야마하, 특히 모티프 ES 시리즈(하지만 비싸지요) 그리고 커즈와일은 그 어느 회사보다 피아노 음색이 뛰어납니다 특히 SP는 피아노 대용을 위해 만든거라 보셔도 무방할 정도;; 그걸 따라갈만한건 야마하 S90정도가 되겠군요;; 뭐 가장 추천해드리고싶은건 코르그 트라이톤 시리즈입니다. 전천후는 물론 야마하지만 너무 비싸지요;; 국내에서도 트라이톤은 대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