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잠시 베이스를 잡아서 한말씀 올리자면...
물론 손맛도 중요하지만 수토씨 핑거피킹하다가 슬렙으로 바꿀때 이펙터 페달 밟는거 보시지 않았나요?
제가 써보지 않아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BB-2000인가...? 슬렙,초퍼의 질감을 극대화시켜주는 이펙터가 있더군요. 자세한건 고수님들께 페~쓰~
제가 베이스 전공자입니다만..
기타의 성능이나. 앰프 설정 이런건 상관은 있지만..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모든 악기는 손맛에 모든게 좌우된다고 봅니다,,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베이스 자체의 퀄리티도 어느정도 소리를 좌우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손맛입니다. 특히나 슬랩은.. 소리가 남아있다는 말은...잘 이해는 안되지만 연주하지 않는 줄의 뮤트가 안되서 그렇지 않을까싶습니다..설사 다른줄을 건드리지 않는다해도 다른줄이 조금씩 흔들려서 음을 만들어버리기때문에 뮤트가 중요합니다 슬랩은 톤을 어떻게 잡는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절대로 수토상의 썸같은 시원하고 쭉쭉 뻗는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실 굳은살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