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나도 당혹스럽습니다. 매년 7월에 있었던 투어가 올해에는 없어서 6월 내한공연 때문인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2006년 하반기는 카시오페아의 휴지기가 아니라 솔로 활동기라고 생각하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비록 카시오페아를 알게 된지 4년정도 밖에 안됐지만... 정말... 그들의 데뷔부터의 모든 곡들과 그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기쁨을 얻었었는데... 기다립니다. 꼭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