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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히*** | 글쓴날 | 2002-07-21 오전 12:28:00 | 제목 | 노리타케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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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드러머같이 센스있는 플레이어를 본적이 없습니다..
듣는순간 내가 가장 추구하는 플레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아키라짐보...물론..잘치지만, 그냥 선을 마구 넘는다는 느낌??
기분대로 갈긴다는 느낌?? 너무 가볍다는느낌?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흠...반면 히로유키상은.. 음악에 쏙 빨려들어가는 플레이?
특히.. 왼쪽발로 끊임없이 정박자를 밟아주는 하이햇 플레이와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고스트노트.. 정말 경악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의 인생사를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러한 종류의 글이 있는 사이트라도..
아...수토미츠루도 덤으로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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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 2002-08-17 | :: | 노리타케와 짐보는 스타일이 틀리죠? 노리타케는 정교하면서도 힘이있는, 짐보는 부드러우면서도 텐션이있는굳이 말하자면,노리타케는 락에 짐보는 정통재즈에 가깝죠,, | | J*** | 2002-07-23 | :: | 짐보가 일본 드럼계의 영웅이다 신이다 이러는데... 전 솔직히 짐보도 좋지만 노리타케가 더 좋습니다. 그냥 그만의 뭔가 절제된 플레이가 맘에 들거든요... | | 히*** | 2002-07-21 | :: | 음...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주는군요..'선더라이브'의 곡들을 들을 방법은 없을까요? | | 그*** | 2002-07-21 | :: | 노리타케상이 카시오페아의 80년작'선더라이브'에서 아키라짐보의 플레이를 듣고 큰충격을 받은뒤 그앨범을 30회이상 카피해서 연습했다죠.. | | m*** | 2002-07-21 | :: | 그런 노리타케상도 짐보의 플레이를 보며 자랐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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