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 2004-01-31 | :: | 그런일이;; 저두 양쪽 사이트 모두 좋아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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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 2004-02-01 | :: | 설마요. 이런 글 올리신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양쪽사이트에 가시는 분이 많고 한쪽 사이트만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괜히 더 이런 글이 분쟁을 조장하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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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 2004-02-01 | :: | 어떻거나 님의 글은 일부분 사람들의 행동을 확대할 우려가 있는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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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부분을 전체로 확대 시키려고 했다기 보다는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 성격을 띄고있는 사람들을 조심하자는 의미로 올린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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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그냥 저만 혼자 손해보고 아무일없이 조용히 넘어간다면 그 사람은 자기의 행동이 잘 한 것인줄 알고 다른 분들에게로 다시 손을 뻗칠것이 뻔해서 이런 글을 올린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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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어쨋든 스카이라인님께서 걱정해주신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려는 의도는 절때 없으니 이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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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 2004-02-01 | :: | 이 글도 좀;; 위험한데요. 어투라든지, 조금 수정해야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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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글쎄요 전 제가 보고 느낀 그대로 쓴거라서 어디를 수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다만 저와 대화를 나눈 그 사람만은 이 글을 보면 뜨끔하게 쓰긴했거든요 혹시라도 다른분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구절이 있다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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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4-02-01 | :: | 저는 카시오페아랜드라는 곳은 한번씩 공연같은게 있을때 들러보는 정도고.. 곤시오페아는 자주 들르긴 하지만 역시 눈에 보이는 활동은 거의 안하는 사람입니다만 양사이트간에 불화를 조장할만한 이런글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 금할수가 없네요. 가로세로님께서 쓰신 이 글이「카시오페아 랜드에서, 카시오페아 랜드를 비방하는 익명의 사람과 대화하고 불쾌해서 이 글을 작성하셨다」고 하는데.. 어째서 카시오페아랜드가 아닌 이곳에 글을 남기셨는지부터가 앞뒤가 안 맞는군요. 그분이 이곳의 회원이고, 신원이 확실한가요? 만일 그렇다면 당당히 그사람의 신상을 명확히 밝히고 글을 쓰면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아니고 단지 익명의 누군가라면 궂이 여기다가 이글을 쓰신 저의가 무엇인지.. 가로세로님이 쓰신 글은 이곳을 찾는 대다수의 선량한 회원님들을 불쾌하게 할수 있으며, 카시오페아랜드의 회원님들께도 불필요한 걱정을 끼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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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4-02-01 | :: | 그런일이 있다면 문제가 된 카시오페아랜드에 글을 남기셨다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 익명의 상대방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보면)님이 겪은 그 사건 자체와는 아무 관계도 없을 수 있는 곤시오페아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리신것 자체가 다른 분쟁을 조장할수도 있는겁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이상해질까봐서 이런글 쓰면서도 저자신도 조심스럽습니다만, 다른 여러분들께서도 순간의 감정으로 글을 쓰지마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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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우선 카시오페아랜드에 글을 올리지 않고 성급하게 여기에만 올린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우리나라 속담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나 제가 카시오페아랜드에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 하면 카시오페아랜드에 자주 들르시는분들이 격한감정으로 여기에 오실것 같다는 생각에 여기에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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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그리고 네버마인드님의 리플중에서 카시오페아랜드를 비방하는 사람하고 대화했다 라고만 쓰셨는데 전 카시오페아랜드를 비방하고 곤시오페아를 옹호(옹호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런 분위기였습니다)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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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네버마인드님께서 대화하시던도중에 곤시오페아에와서 헛짓꺼리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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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4-02-01 | :: | 그런분들은 정말로 두사이트에 애증(?)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님 말씀대로 아웃사이더(?)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곤시오페아를 정말로 사랑하고 아끼는 회원이 뻔히 해당사이트를 욕먹이는 그런짓을 할까요?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불상사가 걱정스러워서 이곳에 글을 쓰셨다는 그 심정은 알겠습니다. 기분 나쁘셨겠지만 그냥 옆집멍멍이가 짖었구나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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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2004-02-01 | :: | 네 알겠습니다 제 생각이 조금 짧았던거 같군요. 덧붙이자면 제 글의 결론은 불순한의도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 조심하자는거지 양사이트의 불화를 조장할 목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네버마인드님의 충고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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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4-02-01 | :: | 물론 저도 가로세로님께서 절대 그럴의도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일이 때때로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대로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저도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랬습니다만, 주제넘은 참견이었다면 부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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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04-02-01 | :: | 어쨌든 가로세로님이 글을 쓰신 의도와 내용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토론의 대상이 될수도 없는 편협한 주제를 자꾸 끄집어내는 몇몇 이상한 사람들을(아마도 중,고딩이 아닐까 예상되는) 아예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자는 말씀이라 사료되는데 그게 정답이지요...암요...결론적으로 저는 두 사이트 모두 똑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좋아하고 방문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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