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siopea

11월 29일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있었던 마사토 혼다씨의 EWI 클리닉 장면들입니다.

- 첫곡으로 연주된 Small Hour...

- JOY, What is Fusion Live 의 MR을 사용했습니다.

- 참가자들의 바램이 통했는지 엔딩으로 Megalith~

- 일일이 친절하게 싸인을 해주시는 마사토 혼다씨의 모습.

주위의 우려와는 다르게 마사토 혼다씨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유머도 있으셨고 연주의 치밀함과는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Megalith 연주에선 빈 드럼에 Hiroyuki Noritake씨를 가리키는 듯이 손짓을~

밴드로 참여하게 될 JVC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기대됩니다.

- 연주 List -
Small Hour
Joy
Santa Claus in Summer
Megalith

어***	2003-11-30	::	아 그리고 솔직히 저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미야자키 떄보다 시간이 짧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벤트 전체 진행도 어수선하고 대담형식으로 마세바씨가 나와서 같이 말하는 그런것은 별로였습니다. 미야자키와는 다른 점은 연주하나하나에 신중하더군요. 바로 녹음해도 될 정도로, 역시 국립음대 수석은 다른가 봅니다.

임***	2003-11-30	::	메갈리스 맞는데요. 저도 미야자키때가 더 좋았습니다. 이건 클리닉이라기 보다는 프로모션성 행사에 가까운 듯. Q&A시간도 없고

곤***	2003-12-01	::	저는 관련 스탭이 아니기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순 없습니다만 들은 바에 의하면 마사토 혼다씨께서 말을 잘 못하신다 합니다. 그래서 대리인이 참석한 것이라 하더군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저도 도착해서야 알았지만 프로모션 성향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 팜플렛 타이틀이 '마사토 혼다의 밤'인걸 보면 팬서비스 차원의 행사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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