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SIOPEA Live in Seoul을 기획한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의 김혜진입니다.
우선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공연이 아주 성황리에 다음 공연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종료했다는 말은 안 쓸랍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CASIOPEA 멤버분들과 일본 측 스탭분들이 어찌나 감동하고, 놀라워하시며 고맙다고 하시던지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러워 계속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저희도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내내 여러분들의 감동을 상상하며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일 최고의 무대와 조명, 음향, 기기 회사들과 손을 잡았고, 스텝의 반은 일본의 카시오페아 공연 전문 스텝분들로 모셔왔습니다.
공연 때의 멤버들의 연주와 여러분들의 뒤집어지심의 하모니는 아직도 저를 눈 감고 그 때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저는 우리 공연장 터져서 9시 뉴스에 한 번 나나 했지요…
저희 크레디아, 다음 공연에도 최고의 무대를 약속드리오니, 여러분들도 최고의 반응(딱 이번 공연만큼만. 더 하시면 저희 경호 불러야 합니다 ^,.^ )을 약속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도 여러분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함을 제대로 표현할 길 없어 몸부림질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한 감사를 드리며. 2003. 08. 13
------------------- 김혜진 Rachel Kim CREDIA HOAM Art Hall Club Bal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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