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군제대후 레나시멘토 앨범에서 외국 사람들을 가수로 초빙하여 자기곡을 불르게 했는데 작년에 결혼할 무렵즘 '이사'라는 앨범을 냈는데 흥행에 참패했죠.
그 앨범에서 이사 와 바로 a fairy tale 을 일본 뮤지션그룹인 발란사(balanca) 와 함께 만들었어요. 곡은 물론 윤상이 썼지만 악기와 편곡을 일본 뮤지션 그룹과 함께했죠.
제이퓨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본 뮤지션과 함께 했기에 올려봅니다. 삼바와 윤상 특유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는데 특히 곡 끝무렵 3분부터의 후렴구가 환상적이죠.
제이퓨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음악 속에 숨겨진 소리를 찾아서 즐기시는 분들이니까 윤상 음악도 나름대로 윤상 특유의 편곡 이 있으니 잘 맞으실거라 보네요
요것도 평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