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 | 2003-06-27 | :: | 저같은 경우에는 티스를 통해 이곡을 알게되었고, 내한 공연과 함께 카시오페아를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카시오페아를 통해 티스를 알게 되신분도 있을거란 말이죠. 우리나라에 J-Fusion이 더욱더 번창하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분(무눌님)부터 저금씩 주위분들에게 '무슨 이게 음악이야!'란 소리 들어가면서도 알리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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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 2003-06-27 | :: | 저의 결론은 카시오페아 좋아하는 사람치고 티스 싫어하는 분 없고, 티스 좋아하는 분 치고 가시오페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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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 2003-06-27 | :: | 두 그룹중 누가 우월한가 그런거는 별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단지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면 되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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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2003-06-27 | :: | 좋은곡 추천수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네여;; 모든걸 떠나서 이번 더스퀘어공연의 열기를 카시오페아 내한공연까지 이끌어 가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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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 2003-06-27 | :: | 이세이노로님, 저도 카시오페아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노로아저씨의 열정적인 연주모습을 좋아하지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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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 2003-06-27 | :: | 카시오페아 공연가구 싶은데... 거부못할 학교 행사때문에 끌려가서 못가게 되었죠..억울해 죽겠습니다..... 슬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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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3-06-27 | :: | 이세이노로님^^ 님께서 쓰셨던글에 나쁜뜻이 없었다는거 잘 압니다. 다만 "내 생각은 이러이러한데 다른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것이 이상하다. 다른 사람들은 음악을 가볍게 듣는것 같다..." 라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님께서 생각을 전달하시는데 약간의 감정이 들어갔었던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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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003-06-27 | :: | 덧붙여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우린모두 티스의 팬이고 카시오페아의 팬이고를 떠나서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글한자를 쓰시더라도 서로서로를 배려하면서 한번 더 생각하고 쓰신다면 다같이 웃을수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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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 2003-06-27 | :: | 알겠습니다만은. 왠지 회피하려는 듯한 느낌이 막 드는것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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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 2003-06-27 | :: |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카시오페아를 부각시키기 위해 T-Square를 깍아내리는 수법을 사용했다는 것과 그로 하여금 남에게 Casiopea의 음악을 듣게 하도록 강요하려 했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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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 2003-06-27 | :: | 전 항상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싶지만 제 위 배명현님 리플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번 사건을 사과없이 넘어가려 하시면 앞으로도 분위기를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정하는 것과 사과하는 것은 큰 차이가 나거든요... 저도 마치 강요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저 이번 사건을 원만하게 넘어가려면 그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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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 2003-06-28 | :: | 잇세이 아저씨.. 라이브때 뒤뚱거리면서 기타치는모습은 귀엽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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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 2003-07-01 | :: | 카리스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난 이세이노로님의 글에 오해의 여지 내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본인의 잘못된 표현, 실수에 대해서 '사과'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한 j-fusion 매니아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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