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예매못해서 그냥무작정 예술에 전당에 갔는데 어떤분이R석을 6만원에 판다고해서 샀읍니다. 4시10분정도 돼니 트루가 나오면서 멤버들이 나와 오프닝곡을 All about you로시작해서 수토상이 말하는 그리운 메들리등 앵콜로 올인 주제가도 부르고 Takarajima와 Twilight in upper west 등으로 해서 끝났읍니다. 특히 수토아저씨의 쇼맨쉽은 환상이더군여 약간 바보같으면서도 정이가는... 관중석 의자위에서 연주할땐 바로옆에서 수토아저씨를 봤져 ^^ 돈이 전혀안아까울 정도로 휼룡했읍니다. 이제 언제 볼지 모르겠네여 그리고 이토아저씨의 EWI와 섹소폰소리는 환상이였읍니다.혼다아저씨도 왔으면 더좋았을텐데... 정말 감동그자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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