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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 | 글쓴날 | 2001-12-07 오전 10:29:00 | 제목 | Re :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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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뷰란에 올라왔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리뷰란과 어울리지 않은 글들이라 관련 게시판인 T-Square 로
옮긴 것 뿐이지 또다른 논쟁을 불어 일으키기 위함은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자신의 글이 삭제되었으면 하는 분께선
글을 남겨 주십시요.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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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夏の惑星 앨범과 코바카바나를 즐겨 듣긴
하지만 베스트로 꼽을 정도는 아닙니다.
팬은 더더욱 아니구요. ㅡ.ㅡ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데이지 필드를 최고로
치는 사람도 있고 코바카바나를 최고로 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건데 님은 너무 주관적
시각으로만 본다는 겁니다.
코바카바나가 작품성보다는 곡의 다양성측면에서
수록된 것이다...라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죠? ㅡ.ㅡ
곡이 훌륭해서 Wordless Anthology III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선 코바카바나가 티스퀘어의
대표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구요.
님은 곡의 다양성을 강조하시면도 취향의 다양성은
인정하지 않으시는군요.
뭐, 스탄겟츠나 조빔의 곡은 저도 들어보았지만.
음악이라는건 들어서 좋으면 되는 거지
진정한...이런 걸 꼭 따져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p.s
이런 무의미한 논쟁으로 더 이상 리뷰란을
시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군요.
이 곳은 앨범 리뷰란이지 특정곡에 대해
토론하는 곳은 아니니까요.
사실 저도 코바카바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완전히..옹호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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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2001-12-08 | :: | 자꾸 왜곡되게 말씀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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