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Marcus Miller가 평소 존경하던 베이시스트 Jaco Pastorius의
원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그 만의 초퍼주법만으로 연주한 곡입니다.
쉴새없이 교차하는 엇박으로 듣는 이를 숨막히게 하는 연주가 멋집니다.
(자코 패스토리우스는 백인 베이시스트이며 핑거링주법의 대가로 펫 메소니,에릭 클랩튼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공연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베이시스트입니다. 마커스 밀러는 흑인 베이시스트이고 스스로 자코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존경의 뜻으로 [The Sun Don't Lie]앨범에 이 곡을 비롯해 'Mr. Pastorius'라는 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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