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bout | MIDI | Board | Link | Guestbook  

Search

조건

Favorite Musician

Akira Jimbo

Casiopea

Dimension

Hirotaka Izumi

Hiroyuki Noritake

Issei Noro

Jimsaku

Masahiro Andoh

Masato Honda

Mitsuru Sutoh

Ottottrio

Takeshi Itoh

Tetsuo Sakurai

T-Square

Yoshitaka Mihara

  Visitor Status
 누적회원수 :

0

 현재접속자 :

0

 오늘방문객 :

0

 어제방문객 :

0

 전체방문객 :

0

бс Community :  NOTICE / FREE / MUSIC / STORY / POLL / REQUEST / DISCUSSION

 공지
 게시물 읽기만 가능하며, 검색 기능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름 

 퓨***

글쓴날 

 2003-03-05 오후 3:38:00

제목 

 데이브웨클내한공연(퍼옴)

이전글 | 다음글 | 수정 | 삭제 | 글쓰기 | 답변글쓰기 | 목록보기

세계 최정상의 드러머 데이브 웨클(Dave Weckl) 내한공연
Dave Weckl Band 2003 World Tour



*서울공연
-일 시 : 2003년 4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
-장 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 R 70,000원 / S 50,000원 / A 40,000원 / 합창석 40,000원 / B 30,000원

(합창석은 데이브 웨클의 드럼 연주를 무대 뒷쪽에서 관람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좌석입니다.자세한 좌석 배치는 아래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 매 : 티켓파크 1588-1555 www.ticketpark.com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주최 | 문의 : amp | 02-3675-2754



*부산공연
-일 시 : 2003년 4월 19일(토) 저녁 7시 30분
-장 소 :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Line Up
Dave Weckl-Drums, Tom Kennedy-Bass, Steve Weingart-Keyboards, Gary Meek-Sax

*데이브 웨클 워크샵의 구체적인 일정과 부산공연의 예매 정보 등은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드러머 데이브 웨클 첫 내한공연


"데이브 웨클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도 얼마 안되었는데 그만큼 연습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잡지에서 인터뷰한 것을 보았는데 하루에 15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하니까 대단하죠."

- Hot Music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과의 인터뷰 중에서


"데이브 웨클의 내한공연 소식은 간절히 원하던 나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는 보이지 않는 나의 스승으로, 그에게서 음악적 영감과 에너지를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뿐 아니라 전세계 드러머 및 뮤지션들의 선망의 대상인 그의 이번 내한공연이, 현재 드러머로서 활동하고 있는 나를 비롯해 모든 뮤지션들에게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퓨전재즈밴드 '웨이브'의 드러머 박철우


세계적으로 위대한 드러머 중 단연 최고의 수준으로 손꼽히고 있는 데이브 웨클(Dave Weckl)이 2003년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80년대 말에 등장하여 '90년대 재즈 드럼계의 판도를 온통 뒤바꿔버린 인물'로 극찬받고 있는 데이브 웨클은 드럼 역사상 테크닉적으로 '포웨이 인디펜던스(4Way Independence)' 필인이가장 뛰어나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드러머로, 세계적인 퓨전 재즈 밴드 칙 코리아(Chick Corea)를 거쳐 현재는 그의 밴드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첫 내한공연은 그의 올 해 월드 투어 중 아시아 지역에 유일하게 한국이 들어가 있다는 점만으로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이는 근 20년 동안 그에게 보내는 국내 팬들의 존경과 애정에 보답하는 그만의 작은 감사와 성의 표시이며, 그의 명 연주를 레슨 비디오나 동영상이 아닌 무대에서의 연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데에서 더욱 뜻깊다. '드럼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데이브 웨클은 드럼 클리닉에 유달리 애정을 갖고 있는데, 이번 내한에서도 한국의 드러머들을 위해 그만의 명 클리닉을 유감없이 선보일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기의 드럼 플레이


데이브 웨클은 기교적인 측면에서 드럼 역사상 몇손가락 안에 드는 신기의 기술을 보여 왔는데, 그의 손과 발은 마치 연체동물을 방불케 할만큼 사지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기교들까지 가능성의 영역으로 만들었다. 그의 연주 특징은 다른 악기와의 조화 및 안배로부터 나오는 뛰어난 공간감을 기본으로 하여 현란한 테크닉을 마음껏 살리는 데에 있다. 이러한 연주의 저변에는 파워풀한 솔로 플레이가 포진하고 있어, 다른 악기의 솔로 연주를 뒤에 두고 연속적으로 화려한 드러밍을 선보이는 멋진 감각을 보여 준다. 지칠 줄 모르는 파괴력을 뿜어 내며 테크닉적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데이브 웨클. 8개의 솔로 앨범을 겸한 리더로서 가졌던 수많은 월드투어를 통해 데이브는 자신의 이름을 건 월드클래스재즈 연주자로서 확고한 입지의 드러머가 되어 가고 있다. 데이브는 2002년 선보인 새 앨범서, 파워풀한 합주에서 느껴지는 리드미컬한 에너지와 새로운 멜로디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내가 존재하고 살아남을 것이라는 환상이 실현되었다. 세계의 모든 위대한 드러머들로부터 들었던 수많은 음악적 표현들에서 받은 영감은 대학시절 및 심지어 오늘날까지 나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from Dave Weckl


데이브 웨클 바이오그래피


1960년 미국 버드니아주에서 태어난 데이브 웨클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8세 때부터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 했다. 1979년 코네티컷(Conneciticut)의 브릿지포트 유니버시티 (Bridgeport University)에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진학하게 되고, 이때부터 팝 / 재즈 밴드를 통해 프로 뮤지션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83년 사이먼 앤 가펑클의 재결성 투어에 참가하게 되면서, 화려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조지 벤슨(George Benson), 다이아나 로스(Diana Ross),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 등 거물급 뮤지션들의 레코딩에 참여하게 된다. 1985년 그는 퓨전재즈계의 거물 칙코리아(Chick Corea)의 일렉트릭(Elektric)/어쿠스틱(Akoustic) 밴드에서 활동하게 되고, 7년간 6장의 앨범(Masterplan, Heads up, Hardwired, Transition, Rythme Of The Soul, Synergy)과 3장의 비디오를 레코딩했는데 이 기간은 그의 역량이 가장 크게 두드려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칙 코리아와의 활동을 통해 데이브는 화려한 드러밍,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드럼의 혁신적인 조화를 이루어 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데이브는 솔로로 전향 후 그의 밴드와 함께 더욱 왕성한 레코딩과 세션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또한 음악적인 작업외에, 전 세계의 뮤직 비지니스와 세미나 및 수많은 클래스에서 열정적인 강연을 하기도 해 그의 음악적인 가치관을 확고히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나의 목표는 가능한 한 더 많은 음악을 연주하기를 원하는 젊은 - 젊지 않더라도 -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드럼이건 다른 악기가 되던, 전 세계의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지닌 사람들에게 음악이 정신적인 행복에 매우 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당신의 자녀가 음악적 재능이 있다면, 그들에게 그 재능을 개발할 기회를 허락하시길!"

-from daveweckl.com

"나는 지난 몇 년간 지금의 밴드를 유지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런 종류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이 밴드가 드러머의 밴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즐거운 것은 독주자 뒤에서 호른과 께 그루브를 만들어 내고 비트를 잡아가는 역할의 연주를 하는 것이다. 17년간 드럼 잡지의 독자여론조사는 나를 고무시키고 계속 나아가게 한다. 나는 또한 새로운 비디오와 클리닉, 세미나를 통해 드럼 분야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나는 그저 새로운 경험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주하는 것이 즐겁고, 또 한 단계의 연주 실력을 얻고자 한다."

-from Dave Weckl


솔로와 트리오, 빅 밴드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연주자이며, 풍부한 독창성과 음악성, 파워풀한 연주로 언제나 청중을 사로잡는 데이브 웨클.
그의 환상적인 드럼 연주를 그의 밴드와 함께 국내 무대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내의 연주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그가 심혈을 기울여 보여 줄 워크샵을 통해 동경해 온 그의 환상적인 드럼 플레이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전글 | 다음글 | 수정 | 삭제 | 글쓰기 | 답변글쓰기 | 목록보기

Microsoft Explorer 5.0 이상, 해상도 800x600 이상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e-mail to me : gonsiopea@gmail.com
Copyright(c)1998-2003 Gonsiop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