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퀘어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겠다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욕심때문만은 아니였습니다.
당장에 팬클럽 창단을 할수없으니 먼저 카페를 개설하여 사람을 모으고 그 사람들과 같이 팬클럽을 창단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물론 저또한 기존의 제이퓨젼 싸이트 운영자분과 상의를 드렸어야 했겠지요.(하지만 사전동의 는 맏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동호회에서 자주 활동하지 못했던 제가 불쑥 티스퀘어 공식 팬클럽에 관한 상의를 드리진 못하겠더라고요,,
또한 공식팬클럽이니만큼 생각해봐야 할 거리도 정말 많았고요,
따라서 일단 제 생각엔 일단 카페를 개설하여 홍보도 하면서 조만간에 상의를 드릴랴고 했었던 것입니다.
물론 제 생각에 짧았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또한 제가 올린 글에 약간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도 없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제가 이일을 맡게 되어서 정신도 없었고 해야 할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고도 미쳐 그 글내용을 꼼꼼히 살피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공식팬클럽은 소니뮤직과의 협의하에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렇지만 공식팬클럽이 제 개인소유도 아니고 저의 사익을 위해 만든것도 아닙니다.
일단 카페라는 형식을 통해 공간을 확보한다음에, 팬클럽의 틀이 잡힐때까지만 제가 앞장서서 일을 추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기획사측과 직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식 스폰서인 소니뮤직을 통해 의사전달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곤시오페아는 제가 정말로 좋아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게되어서 정말 안탑깝습니다.
서로의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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